作词 : 김영희 作曲 : 김영희 그대가 나에게 돌아선 뒤에 내 맘은 가시로 된 얼음을 한걸음씩 내 딛어 사랑한단 말이 아무 소용 없는 듯 아무렇지 않게 뒤돌아 저 멀리 사라져 내발걸음은 이렇게 뒤쳐지는데 그대는 언제 저만치 달려갔는지 내딛지도 물러서지도 못한 채 그저 이 자리에 주저앉아 더 이상 떠나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을때 쯤 돌아서야지 하고 걸음을 떼어보아도 그대 같지 않은 내걸음은 제자리에 머물러 그대 걸음은 이렇게 멀어지는데 나는 그대의 뒷모습만 바라 보네 내딛지도 물러서지도 못한 채 그저 이 자리에서 더 이상 떠나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