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세믹(semic) 作曲 : HOUZY/세믹(semic) 20 21 지난 1년간의 준비 내리는 빗물에 씻겨간 비트만 Maybe 이거 한 두개쯤은 쉽게 만들었겠지 마침내 We did it 몇 분만에 적었던 그 몇 마디가 무거워 보이는 건 아마도 내가 가라앉는 탓 쉬면 괜히 더 가빠지는 호흡과 깊게 들이 마시는 내 방의 공기는 남의 나라의 것이지 늘 부끄러움과 불안함을 등에 짊어지는 게 편해진 내 Life Ain't easy누가 하루종일 물감을 덧칠해도 그냥 나이기에 늘어가는 나이테마저 별다른 뚜렷함없이 물들어가네 하필 내가 그 때 잡은 연필은 딱 100일짜리 꿈 그게 마이크로 바뀐 후로 여태 쉬지 않는 춤 난 왔고 봤고 이겼지 내 게으름을 가만히 밥 맥여주는 줄을 잘라야지 시저 창밖의 햇빛이 눈부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