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키노/멧돼지/홍익인간
作曲 : 멧돼지/홍익인간
어둑해진 새벽을 걷다
쓸쓸해진 공기에 널 느낄 수 있어
하루가 너로 인해 가득했던
이 계절이 나에겐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라
작은 꽃을 보며
소소함에 설레고
우리 참 좋았는데
널 어떻게 잊니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이 계절만 지나보자
조금씩 무뎌지겠지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아무도 없는 새벽을 걷다
익숙한 이 거리 난 널 느낄 수 있어
하마터면 스쳐갈 뻔했던
이 계절이 나에겐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려
작은 손을 잡고
소소함에 설레고
우리 참 좋았는데
널 어떻게 잊니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이 계절만 지나보자
조금씩 무뎌지겠지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고맙단 말도 못 하고
오히려 미워했던 날들
또 생각나는 말들
널 어떻게 잊니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이 계절만 지나가면
조금 더 잊혀지겠지
그대는 이별 속에
[00:00.000] 作词 : 키노/멧돼지/홍익인간
[00:01.000] 作曲 : 멧돼지/홍익인간
[00:20.069] 어둑해진 새벽을 걷다
[00:26.721] 쓸쓸해진 공기에 널 느낄 수 있어
[00:33.760] 하루가 너로 인해 가득했던
[00:37.998] 이 계절이 나에겐
[00:41.486]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라
[00:48.372] 작은 꽃을 보며
[00:51.682] 소소함에 설레고
[00:55.173] 우리 참 좋았는데
[01:02.133] 널 어떻게 잊니
[01:07.956]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01:15.799] 이 계절만 지나보자
[01:22.285] 조금씩 무뎌지겠지
[01:25.866]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01:35.272] 아무도 없는 새벽을 걷다
[01:42.003] 익숙한 이 거리 난 널 느낄 수 있어
[01:49.197] 하마터면 스쳐갈 뻔했던
[01:53.424] 이 계절이 나에겐
[01:56.761]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려
[02:03.761] 작은 손을 잡고
[02:07.080] 소소함에 설레고
[02:10.526] 우리 참 좋았는데
[02:17.357] 널 어떻게 잊니
[02:23.402]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02:31.076] 이 계절만 지나보자
[02:37.605] 조금씩 무뎌지겠지
[02:41.344]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02:45.247] 고맙단 말도 못 하고
[02:49.036] 오히려 미워했던 날들
[02:53.410] 또 생각나는 말들
[02:58.367] 널 어떻게 잊니
[03:04.530]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03:12.321] 이 계절만 지나가면
[03:19.087] 조금 더 잊혀지겠지
[03:22.499] 그대는 이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