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달다 (Feat. 크러쉬)

歌手: Epik High Crush • 专辑:sleepless in __________ • 发布时间:2019-03-11
作词 : Tablo/Mithra Jin
 作曲 : Tablo/Tukutz
 编曲 : DJ Tukutz/Philtre
 흔들 흔들거리는 다리와
 빙글빙글 도는 내 머리가 널…
 널 지우는 중.
 울렁 울렁거리는 가슴과
 쿵쿵 쿵쿵거리는 심장이 널…
 널 지우는 중.
 애써
 애써.
 너를 지우려고 해.
 바보처럼 이렇게
 전부 망가지는데.
 애써
 애써.
 너를 잊으려고 해.
 바보처럼 이렇게.
 I will never be okay.
 어쩌면 너를…
 널 지우다 내가 지워질 것 같아.
 달은 차갑고
 오늘따라 술이 달다.
 이럼 안 되는데
 널 지우려해.
 이건 망가지는게 아니야.
 너만 알던 몸과 마음이
 새 살 돋게 하려고 행하는 초기화.
 계절이 바뀌어 하는 탈바꿈일 뿐.
 널 벗고 알몸이 돼
 상처 입고 애를 쓰는 중.
 술에 술을 섞듯
 독에 독을 섞어
 해독이 되길 바라는게 뭐가 새롭지?
 해롭지만 so is love.
 꽃길의 흔적이 가시밭길인 건 안 보이는 법.
 줄담배 안개가 갤 때쯤 I'll wake up.
 추락해 밑바닥 칠 때쯤 I’ll wake up.
 못 살리는 건 고이 재워주는것이 break up.
 네가 눈앞에 헛것이라도 되게 Imma drink up.
 이렇게 애써
 애써
 너를 지우려고 해.
 바보처럼 이렇게
 전부 망가지는데.
 어쩌면 너를…
 널 지우다 내가 지워질 것 같아.
 달은 차갑고
 오늘따라 술이 달다.
 이럼 안 되는데
 널 지우려해.
 흔들 흔들거리는 다리와
 빙글빙글 도는 내 머리가 널…
 널 지우는 중.
 습관이 됐나?
 술로 소독하지 매일 밤
 아물만 하면 bleed 하는 베인 마음.
 필름 끊어져야 잠이 들고
 깨면 되감겨 반복되는 엔딩 장면들이 내 일상.
 서울 하늘에 저 달이 홀로 떠있듯이
 나 홀로 지키네 어둠만 남은 거실을.
 네가 남긴 흔적은 집안 곳곳에서 지웠지만
 미련은 아직 내 손 못 놓네.
 어쩌면
 영원보다 질긴 정을 떼고나니
 주정만 남았나봐.
 술 한잔에 눈물 쏟다가
 미친놈처럼 웃지.
 어서 그 독을 잔 넘치게 따라봐.
 내가 이렇게 애써
 애써
 너를 지우려고 해.
 바보처럼 이렇게
 전부 망가지는데.
 어쩌면 너를…
 잠이 안 와.
 네 생각이나.
 이별은 쓰고
 술은 너무 달다.
 I’ve been tryin’ to erase ya.
 I’ve been tryin’ to erase ya.
 이렇게 애써
 널 지우려 해.
 애써 널
 널 지우다
 내가 지워질 것 같아.
 달은 차갑고
 오늘따라 술이 달다.
 이럼 안 되는데
 널 지우려해.
 흔들 흔들거리는 다리와
 빙글빙글 도는 내 머리가 널….
 널 지우는 중.
 울렁 울렁거리는 가슴과
 쿵쿵 쿵쿵거리는 심장이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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