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동안
늘 내 곁에 있었던
하지만 아무것도
나는 읽을 수 없는
너
읽을 수 없는
하지만
펼쳐도 펼쳐도
한없이 펼쳐지는
치자 꽃잎 같은
너라는 책 한 권
다만 그 속엔
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뜨겁게 설렌 여름도
차갑게 불어닥치던
겨울바람도
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날 안아줄 거야
읽을 수 없어도 괜찮아
함께 있잖아
다만 그 속엔
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뜨겁게 설렌 여름도
차갑게 불어닥치던
겨울바람도
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날 안아줄 거야
읽을 수 없어도 괜찮아
함께 있잖아
말하지 않아도
우린 함께 있잖아
🎵 LRC歌词版本
[00:11.869]긴 시간 동안
[00:16.887]늘 내 곁에 있었던
[00:22.599]하지만 아무것도
[00:26.757]나는 읽을 수 없는
[00:30.399]너
[00:36.024]읽을 수 없는
[00:40.674]하지만
[00:42.308] 펼쳐도 펼쳐도
[00:46.540]한없이 펼쳐지는
[00:49.664]치자 꽃잎 같은
[00:52.345]너라는 책 한 권
[00:59.078]다만 그 속엔
[01:04.480]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01:10.726]뜨겁게 설렌 여름도
[01:14.096]차갑게 불어닥치던
[01:17.331]겨울바람도
[01:22.817]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01:28.711]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01:35.008]날 안아줄 거야
[01:37.863]읽을 수 없어도 괜찮아
[01:42.454]함께 있잖아
[02:34.696]다만 그 속엔
[02:40.635]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02:46.885]뜨겁게 설렌 여름도
[02:50.264]차갑게 불어닥치던
[02:53.252]겨울바람도
[02:58.701]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03:04.739]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03:10.962]날 안아줄 거야
[03:14.038]읽을 수 없어도 괜찮아
[03:18.295]함께 있잖아
[03:22.261]말하지 않아도
[03:28.415]우린 함께 있잖아
긴 시간 동안
늘 내 곁에 있었던
하지만 아무것도
나는 읽을 수 없는
너
읽을 수 없는
하지만
펼쳐도 펼쳐도
한없이 펼쳐지는
치자 꽃잎 같은
너라는 책 한 권
다만 그 속엔
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뜨겁게 설렌 여름도
차갑게 불어닥치던
겨울바람도
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날 안아줄 거야
읽을 수 없어도 괜찮아
함께 있잖아
다만 그 속엔
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뜨겁게 설렌 여름도
차갑게 불어닥치던
겨울바람도
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날 안아줄 거야
읽을 수 없어도 괜찮아
함께 있잖아
말하지 않아도
우린 함께 있잖아
🎵 LRC歌词版本
[00:11.869]긴 시간 동안
[00:16.887]늘 내 곁에 있었던
[00:22.599]하지만 아무것도
[00:26.757]나는 읽을 수 없는
[00:30.399]너
[00:36.024]읽을 수 없는
[00:40.674]하지만
[00:42.308] 펼쳐도 펼쳐도
[00:46.540]한없이 펼쳐지는
[00:49.664]치자 꽃잎 같은
[00:52.345]너라는 책 한 권
[00:59.078]다만 그 속엔
[01:04.480]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01:10.726]뜨겁게 설렌 여름도
[01:14.096]차갑게 불어닥치던
[01:17.331]겨울바람도
[01:22.817]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01:28.711]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01:35.008]날 안아줄 거야
[01:37.863]읽을 수 없어도 괜찮아
[01:42.454]함께 있잖아
[02:34.696]다만 그 속엔
[02:40.635]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02:46.885]뜨겁게 설렌 여름도
[02:50.264]차갑게 불어닥치던
[02:53.252]겨울바람도
[02:58.701]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03:04.739]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03:10.962]날 안아줄 거야
[03:14.038]읽을 수 없어도 괜찮아
[03:18.295]함께 있잖아
[03:22.261]말하지 않아도
[03:28.415]우린 함께 있잖아
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우린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이 세상이 아름답다 나만 빼고
마지막까지 버티며 목멘 나의 동넨
끝내 높은 빌딩이 들어서네
여기저기 재개발 사라져가는 내 삶의 계단
고장나버린 삶의 페달 나는 또 다시 맨발
맨날 아픔은 반복되고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
이제 노을도 지려 해
하늘을 날아서
날개를 펼칠 시간
홀로 쓸쓸히 잠든 사람들
가만가만히 쓰다듬어줄 시간
항상 언제나 이렇게
눈을 감은 그대만
볼 수 있을 뿐이지
지금껏 그대
나를 본 적 없어도
여지껏 그랬듯이
우리 만나고 있어
오래오래 바라보다
그대 뒤척일 때면
나는...
오늘 난 사람을 죽였다
오늘 난 아이를 죽였다
아이의 엄마가 죽었다
그 엄마의 남편을
죽여버렸다
오늘 하루도
언제나 같이
신의 이름으로
죽였다
오늘 난 어제를 죽였다
오늘 난 내일을 죽였다
초승달이 나를 보며 운다
같이 울다가 그냥
죽여버렸다
오늘 하루도
언제나 같이
...
길고 긴 밤을 넘어
이슬에 젖어 있는 새벽
잠 못 이루고 기대앉은 우리
우리는
얼마나
먼 길을 가야 할진 몰라도
눈을 감은 그대여
아침이 왔어
우리가 그렇게 기다린 아침이
깊었던 겨울
물리친 햇살
바람을 타고 온
봄의 노래 들으며
난 두 눈을 감고
그대와 기도하리니
다...
그대 없는 날
길어지는 하루가
참 신기하기만 해
왜 그럴까
아직도 난 모르겠어
우리 함께 있을 땐
그렇게 짧았는데
식어가는 건
뜨거워지는 것보다
항상 쉽다고 말하지
왜 그럴까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난 아직 이렇게
뜨겁기만 한데
눈부신 여름
찬란한 아침노을
함께 가꾸던
제...
사뿐사뿐 겨울 위 발자국
하나 둘 셋 넷 발맞춰 가자
오는 눈꽃 송이를 잡으며 걷다 보니
어김없이 여기 Christmas tree
오늘만큼은 어린아이로 돌아가
작게 반짝이는 소원을 걸자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두 손을 모아
한참을 바라봤지
수많은 저 별들을
메리 메리 크...
눈이 부시게 하늘이 맑아
서늘한 바람 불어
기분이 좋아 하품을 하며
힘껏 날갯짓 하네
새벽이슬에 얼굴을 씻고
단장을 하며
서둘러야지 더 늦기 전에
그대 만나고 싶어
오늘도 길을 떠나네
우리 멀리 있지만
눈을 감을게
그대 노랫소리 따라
바람을 따라
눈을 뜨면 그대 품일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보아도
흐려진 눈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버린
고백에 덧난 그 겨울의 추억
아, 힘겹게 살아난 기억
이제는 뒤돌아 갔으니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에 창 닫아보아도
흐려진 두 눈이모질게 ...
이렇게 차가운
빗줄기 내리는 날에
혼자서 흠뻑 젖은 몸을
떨고 있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지 않겠니
젖은 날개가 무거울 텐데
어쩌면 걸어가야
할지도 모를 텐데
잎들이 고개 숙인채
울고 있는 가을
별들도 깊은 잠에 빠져든
검은 하늘
이럴 때 함께 있을
친구 하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