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놀 강언덕에 난초꽃 한송이
먼 하늘 바라보는 네 모습 가련타
행여 님이 오실까 꿈에라도 뵈려나
오매불망 기다려도
그리운 님 보이잖네
외로운 가슴에 이슬이 맺히네
가을길 찬 바람에 잎새 이울어도
님 그린 향기는 변함이 없구나
행여 님이 오실까 꿈에라도 뵈려나
오매불망 기다려도
그리운 님 오시잖네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흐르네
눈물이 흐르네
저녁놀 강언덕에 난초꽃 한송이
먼 하늘 바라보는 네 모습 가련타
행여 님이 오실까 꿈에라도 뵈려나
오매불망 기다려도
그리운 님 보이잖네
외로운 가슴에 이슬이 맺히네
가을길 찬 바람에 잎새 이울어도
님 그린 향기는 변함이 없구나
행여 님이 오실까 꿈에라도 뵈려나
오매불망 기다려도
그리운 님 오시잖네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흐르네
눈물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