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r.moongtang
作曲 : 황정환
달 바람과 아침해 사이에서
익숙해진 거리를 나서서
태양을 향하면
사랑이 있다던 그대의 시선은
부서지고 흔들리고
그대의 미소가 바래고
무너진 날 익숙해진 마을을
떠나가던 흐린 노을빛
그것은 너무나도
눈이 부셨으니까 두려워
시간이 외로움을
잠깐 시들게 하면
그대를 만났던
그 계절이 돌아오고
무너질 것만 같던 날이 지나
이별과 사랑의 비가 내려
그댈 향한 마음이 그리움 담아
흩날리고 나면 그저 눈을 감고서
그대 소리가 아직 들리는 곳에
미소 가득한 기억 갖고
계속 살아갈 수 있으니
외로운 푸른 달이
저녁비로 내리면
그대의 소리를 담은
두 번째 날이 지나가
절망을 닮은 태양
외로움 시린 달이
서로 쫓아가는 시간 속에
고독을 지나서
머나먼 여행을 떠난 그대와
사랑의 비가 내려
그댈 향한 마음이
그리움 담아
폭풍 같은 밤과 함께 지나가면
그대 소리가 아직 들리는 곳에
미소 가득한 기억 갖고
계속 지낼 수 있으니까
영원 같았던 어제
변하지 않을 내일
그대의 소리가 비친
꿈같은 오늘이 지나
그대의 소리가
지금 들린듯한 두 번째 밤
作词 : mr.moongtang
作曲 : 황정환
달 바람과 아침해 사이에서
익숙해진 거리를 나서서
태양을 향하면
사랑이 있다던 그대의 시선은
부서지고 흔들리고
그대의 미소가 바래고
무너진 날 익숙해진 마을을
떠나가던 흐린 노을빛
그것은 너무나도
눈이 부셨으니까 두려워
시간이 외로움을
잠깐 시들게 하면
그대를 만났던
그 계절이 돌아오고
무너질 것만 같던 날이 지나
이별과 사랑의 비가 내려
그댈 향한 마음이 그리움 담아
흩날리고 나면 그저 눈을 감고서
그대 소리가 아직 들리는 곳에
미소 가득한 기억 갖고
계속 살아갈 수 있으니
외로운 푸른 달이
저녁비로 내리면
그대의 소리를 담은
두 번째 날이 지나가
절망을 닮은 태양
외로움 시린 달이
서로 쫓아가는 시간 속에
고독을 지나서
머나먼 여행을 떠난 그대와
사랑의 비가 내려
그댈 향한 마음이
그리움 담아
폭풍 같은 밤과 함께 지나가면
그대 소리가 아직 들리는 곳에
미소 가득한 기억 갖고
계속 지낼 수 있으니까
영원 같았던 어제
변하지 않을 내일
그대의 소리가 비친
꿈같은 오늘이 지나
그대의 소리가
지금 들린듯한 두 번째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