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歌手: 박현우 • 专辑:오늘은 밤이 깊었고 • 发布时间:2020-11-27
作词 : 박현우
作曲 : 박현우
编曲 : 박현우
너무 쉽게 뱉은 말이
여린 마음을 닫고
너무나 어렵던 말이
그만 죽어 버렸네

비가 내린 날 하늘 위
먹구름은
흐려지다 못해 뒤덮어
세상을

닳아버린 꿈들을
몰래 바라보다가
숨겨놨던 얘기와
눈이 맞아버렸네

이젠 갈수 없단 말에
닫힌 거리를 걷고
천천히 내딛던 발이
그만 멈춰 버렸네

오 이번에는
날아 갈 수 있을까 
좀 더 고민해 볼까
오 이런 나는
이제 바라볼수 없는 
맘을 갖고 있었네

닳아버린 꿈들을
몰래 바라보다가
숨겨놨던 얘기와
눈이 맞아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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