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IL BART
作曲 : LIL BART/Tower&Marzen
온기도 없는 방에
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오늘도 수고했어
거울을 보며 웃어 난
이젠 좀 쉬어도 돼
눈 감고 울어도 돼
다음 일은 잠시 잊고
눈을 감고 울어도 돼
온기도 없는 방에
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오늘 하루도 힘내자
거울 보며 웃어 난
늘 그랬듯이 난 해내겠다는 말
지금 주소지는
2평도 안되는 작업실 안
혼자 매일 타는 지하철 안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 각자 다른 삶
7호선 타고 가다 보면 도착한 청담역
눈에 띄는 사람들이 보여
누가 봐도 좋아 보이는 코트와
누가 봐도 비싸 보이는 가방을 들고 타
맞은편엔 혼자 졸고 계신 아저씨
나도 모르게 비교를 하며
내 미래를 그리게 되지
나는 왜 나는 왜 그들 사이에
그러다 어느새 도착한 학동역 출구엔
여전히 비싸 보이는 차들만 나란해
그들 사이에 놓인 우린 모두 초라해
온기도 없는 방에
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오늘도 수고했어
거울을 보며 웃어 난
이젠 좀 쉬어도 돼
눈 감고 울어도 돼
다음 일은 잠시 잊고
눈을 감고 울어도 돼
온기도 없는 방에
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오늘 하루도 힘내자
거울 보며 웃어 난
늘 그랬듯이 난 해내겠다는 말
지금 주소지는
2평도 안되는 작업실 안
학교를 마치고 지하철역으로 향해
이어폰을 두 귀에 꽂고 내가
늘 듣던 플레이리스트엔
밝음이라곤
전혀 없는 것들만 수두룩해
가사던 멜로디가 됐던 모두 어둡고
우울한 것만 가득해
소용없어 밝은 걸로 날 바꾸기에
이미 늦었어 새로운 시도를 하기엔
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뜯어말려도
멈춰버린 발걸음 속 시야는 좁아졌어
뚝섬 유원지를 지나면서 보이는 강
여기서 떨어지면 얼마나 아플까
누가 날 구하러 오긴 할까
그러다 창밖에 비춰 보이는 얼굴
웃음도 없고 얼굴에 살도 없어
삶 속 얼굴 많이 희미해졌어
그래 더 많이 흐려졌지 머릴
감싸 쥐게 한 것이
바뀌어버린 패턴 속 억지로 다
지우게만 해 잊어가길
그래서 가끔 고민해 다 끊어버리고
내 편한 대로 살 생각
이 가사 전부 내가 학교를 오고 가면서
든 생각
온기도 없는 방에
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오늘도 수고했어
거울을 보며 웃어 난
이젠 좀 쉬어도 돼
눈 감고 울어도 돼
다음 일은 잠시 잊고
눈을 감고 울어도 돼
온기도 없는 방에
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오늘 하루도 힘내자
거울 보며 웃어 난
늘 그랬듯이 난 해내겠다는 말
지금 주소지는
2평도 안되는 작업실 안
[00:00.00] 作词 : LIL BART
[00:01.00] 作曲 : LIL BART/Tower&Marzen
[00:05.41]온기도 없는 방에
[00:06.79]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00:08.74]오늘도 수고했어
[00:09.94]거울을 보며 웃어 난
[00:11.87]이젠 좀 쉬어도 돼
[00:13.36]눈 감고 울어도 돼
[00:15.14]다음 일은 잠시 잊고
[00:16.54]눈을 감고 울어도 돼
[00:19.44]온기도 없는 방에
[00:20.53]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00:22.56]오늘 하루도 힘내자
[00:23.94]거울 보며 웃어 난
[00:25.63]늘 그랬듯이 난 해내겠다는 말
[00:28.92]지금 주소지는
[00:30.04]2평도 안되는 작업실 안
[00:32.96]
[00:33.71]혼자 매일 타는 지하철 안
[00:36.43]많은 사람들이 지나가 각자 다른 삶
[00:39.44]7호선 타고 가다 보면 도착한 청담역
[00:44.62]눈에 띄는 사람들이 보여
[00:47.41]누가 봐도 좋아 보이는 코트와
[00:50.11]누가 봐도 비싸 보이는 가방을 들고 타
[00:53.31]맞은편엔 혼자 졸고 계신 아저씨
[00:56.65]나도 모르게 비교를 하며
[00:58.42]내 미래를 그리게 되지
[01:01.27]나는 왜 나는 왜 그들 사이에
[01:03.63]그러다 어느새 도착한 학동역 출구엔
[01:07.06]여전히 비싸 보이는 차들만 나란해
[01:10.37]그들 사이에 놓인 우린 모두 초라해
[01:13.47]
[01:17.24]온기도 없는 방에
[01:18.43]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01:19.72]
[01:20.44]오늘도 수고했어
[01:21.71]거울을 보며 웃어 난
[01:23.50]이젠 좀 쉬어도 돼
[01:25.11]눈 감고 울어도 돼
[01:26.88]다음 일은 잠시 잊고
[01:28.25]눈을 감고 울어도 돼
[01:31.15]온기도 없는 방에
[01:32.17]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01:34.20]오늘 하루도 힘내자
[01:35.53]거울 보며 웃어 난
[01:37.26]늘 그랬듯이 난 해내겠다는 말
[01:40.67]지금 주소지는
[01:41.63]2평도 안되는 작업실 안
[01:44.29]
[01:58.52]학교를 마치고 지하철역으로 향해
[02:01.52]이어폰을 두 귀에 꽂고 내가
[02:03.30]늘 듣던 플레이리스트엔
[02:05.01]밝음이라곤
[02:05.87]전혀 없는 것들만 수두룩해
[02:08.32]가사던 멜로디가 됐던 모두 어둡고
[02:11.65]우울한 것만 가득해
[02:12.84]소용없어 밝은 걸로 날 바꾸기에
[02:15.64]이미 늦었어 새로운 시도를 하기엔
[02:18.32]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뜯어말려도
[02:21.42]멈춰버린 발걸음 속 시야는 좁아졌어
[02:24.63]뚝섬 유원지를 지나면서 보이는 강
[02:27.84]여기서 떨어지면 얼마나 아플까
[02:30.29]누가 날 구하러 오긴 할까
[02:32.42]그러다 창밖에 비춰 보이는 얼굴
[02:35.17]웃음도 없고 얼굴에 살도 없어
[02:37.89]삶 속 얼굴 많이 희미해졌어
[02:40.30]그래 더 많이 흐려졌지 머릴
[02:42.08]감싸 쥐게 한 것이
[02:43.41]바뀌어버린 패턴 속 억지로 다
[02:45.30]지우게만 해 잊어가길
[02:46.62]
[02:47.21]그래서 가끔 고민해 다 끊어버리고
[02:49.53]내 편한 대로 살 생각
[02:50.85]이 가사 전부 내가 학교를 오고 가면서
[02:52.77]든 생각
[02:53.49]
[02:56.34]온기도 없는 방에
[02:57.59]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02:59.71]오늘도 수고했어
[03:00.93]거울을 보며 웃어 난
[03:02.80]이젠 좀 쉬어도 돼
[03:04.38]눈 감고 울어도 돼
[03:06.12]다음 일은 잠시 잊고
[03:07.54]눈을 감고 울어도 돼
[03:09.81]
[03:10.36]온기도 없는 방에
[03:11.40]매일매일 뱉는 혼잣말
[03:12.77]
[03:13.57]오늘 하루도 힘내자
[03:14.79]거울 보며 웃어 난
[03:16.52]늘 그랬듯이 난 해내겠다는 말
[03:19.97]지금 주소지는
[03:21.25]2평도 안되는 작업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