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리고 밤

歌手: 연희다방 이원(2won) • 专辑:늦은, 봄다방 • 发布时间:2021-06-05
作词 : 이원 (2won)/오서야
 作曲 : 오서야
가만히 느껴지는 바람

아찔하게 스치는 향기
이렇게 모른 척만 하다가는
금세 지나가 버릴 계절 같아
주책 같아도 여는 창문

날 부르는 봄 그리고 밤
새로 산 신발을 꺼내 본다
괜스레 전화를 걸어본다

함께 걷자
목소리 들으며
같은 하늘
같은 달 아래서
내 바람이 닿는 전화 너머
설레는 맘은 들리지 않길
같이 걷자
같은 봄을 맞으며
어쩌면 밤새 걸을지 몰라
네 숨결이 닿는 전화 너머
떨리는 맘은 들리지 않길

오늘도 그저 그런 하루
지금 이 시간 문자 한 통

이렇게 모른 척만 하다가는
웃으며 널 못 볼 것만 같아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날 깨우는 봄 그리고 밤
홀로 걷고 있던 골목길이
네 생각으로 가득하더라고
함께 걷자
목소리 들으며
같은 하늘
같은 달 아래서
내 바람이 닿는 전화 너머
설레는 맘은 들리지 않길
같이 걷자
같은 봄을 맞으며
어쩌면 밤새 걸을지 몰라
네 숨결이 닿는 전화 너머
떨리는 맘은 들리지 않길

함께 걷자
목소리 들으며
같은 하늘
같은 달 아래서
내 바람이 닿는 전화 너머
설레는 맘은 들리지 않길
함께 있는 것 같아서
같은 봄을 맞으며
어쩌면 밤새 걸을지 몰라
네 숨결이 닿는 전화 너머
떨리는 맘은 들리지 않길

가만히 느껴지는 바람

아찔하게 스치는 향기

이렇게 모른 척만 하다가는
금세 지나가 버릴 계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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