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IMIN
作曲 : 남생
사람 많은 사거리 커다란 전광판
깜빡이는 신호등은
발걸음을 재촉하지
수많은 인파 속
검은 정장과 구두 또 가방
내가 보던 형형색색의
풍경과는 많이 달라
다들 그렇게 살아가나
내 옷차림만 밝아
홀로 딴따라로 살아와서
적응을 못 했나 이미 뒤떨어진 건가
솔직히 잘 몰라도
섞이지 못하는 건
본능적으로 알고 있잖아
희미하게 하게 보이는 것 같아
앞서간 너의 손짓이
따라가려 했어 발자취를 넌지시
하지만 가진 것보다
가져야 할 게 너무 많아서
네 발걸음이 너무 빨라서
아님 내가 바빠서
뭐가 됐던 핑계지만 그걸 몰랐으니
단순한 생활에 깊이 빠져들었으니
난 자격이 없는 게 확실하지
누가 누구랑 같아
전부 다 개소리지
그래 내가
도대체 내가 어떡해야 했을까
이 한마디만 머릿속에
맴돌아서 또 멀미가
내가 가진 것 따위는 애초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잡을 수 방법 하나
내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삶은 나에게 더 많은 걸 요구해
기어코 내게서 희망을 뺏어내 효수해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발판조차 허락하지 않아
바닷속에 가라앉아 멀어져 가는
빛을 바라보게 해
차라리 나를 더 규탄해 의미 없는 삶에
따스한 날에도 나는 비참하다 말해
목적 있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따라가지 못한 내 자신을 탓해
발자취 밑에 깔린 보잘것없는 나에게
내 곁의 모든 사람들 나에게
차가운 말을 뱉어
그게 정답인 듯이
당연히 나는 항상 숨으니
매번 꿈속에 갇혀있으니
좋은 말 건넬 필욘 없어 굳이
그저 미친 삶을 살아가게 두지
F**ker I don't know my way
살아가는 just simple days
F**ker I don't know my way
살아가는 just simple days
I don't know about my tommorow
I don't know about my tommorow
I don't know about my tommorow
I don't know about my tommorow
[00:00.000] 作词 : SIMIN
[00:01.000] 作曲 : 남생
[00:21.230]사람 많은 사거리 커다란 전광판
[00:23.780]깜빡이는 신호등은
[00:25.030]발걸음을 재촉하지
[00:26.590]수많은 인파 속
[00:27.580]검은 정장과 구두 또 가방
[00:29.560]내가 보던 형형색색의
[00:30.930]풍경과는 많이 달라
[00:32.690]다들 그렇게 살아가나
[00:33.990]내 옷차림만 밝아
[00:35.160]홀로 딴따라로 살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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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160]섞이지 못하는 건
[00:41.100]본능적으로 알고 있잖아
[00:42.600]희미하게 하게 보이는 것 같아
[00:44.410]앞서간 너의 손짓이
[00:46.010]따라가려 했어 발자취를 넌지시
[00:48.490]하지만 가진 것보다
[00:49.510]가져야 할 게 너무 많아서
[00:51.230]네 발걸음이 너무 빨라서
[00:52.520]아님 내가 바빠서
[00:54.040]뭐가 됐던 핑계지만 그걸 몰랐으니
[00:56.570]단순한 생활에 깊이 빠져들었으니
[00:59.150]난 자격이 없는 게 확실하지
[01:00.830]누가 누구랑 같아
[01:01.790]전부 다 개소리지
[01:02.790]그래 내가
[01:56.640]도대체 내가 어떡해야 했을까
[01:59.200]이 한마디만 머릿속에
[02:00.550]맴돌아서 또 멀미가
[02:01.880]내가 가진 것 따위는 애초에
[02:03.620]아무것도 없었는데
[02:04.910]잡을 수 방법 하나
[02:06.000]내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02:07.730]삶은 나에게 더 많은 걸 요구해
[02:09.980]기어코 내게서 희망을 뺏어내 효수해
[02:12.450]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02:13.880]발판조차 허락하지 않아
[02:15.480]바닷속에 가라앉아 멀어져 가는
[02:17.200]빛을 바라보게 해
[02:18.460]차라리 나를 더 규탄해 의미 없는 삶에
[02:20.750]따스한 날에도 나는 비참하다 말해
[02:23.600]목적 있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02:25.720]따라가지 못한 내 자신을 탓해
[02:27.540]발자취 밑에 깔린 보잘것없는 나에게
[02:30.300]내 곁의 모든 사람들 나에게
[02:32.190]차가운 말을 뱉어
[02:33.220]그게 정답인 듯이
[02:34.080]당연히 나는 항상 숨으니
[02:35.450]매번 꿈속에 갇혀있으니
[02:37.070]좋은 말 건넬 필욘 없어 굳이
[02:38.520]그저 미친 삶을 살아가게 두지
[02:40.950]F**ker I don't know my way
[02:42.450]살아가는 just simple days
[02:45.040]F**ker I don't know my way
[02:47.290]살아가는 just simple days
[02:50.420]I don't know about my tommorow
[02:52.750]I don't know about my tommorow
[02:55.480]I don't know about my tommorow
[02:58.260]I don't know about my tommo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