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OHZU
作曲 : OHZU
새벽에 눈 뜨면
눈을 뜬 게 맞는지 아님 꿈속인 건지 헷갈리다
오분만 더 날 덮어주는 널
뿌리칠 수 없어 안락함 포근함
갑자기 느껴지는 싸늘한 온도
아직 가을인데 겨울인 기분
기분 탓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난 계속 모르고 싶어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지 말아줘
신나는 알람 소리는 날 우울하게만 할 뿐이야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진 말아줘
오늘만 제발 부탁해 너도 오늘만 좀 쉬어봐
문밖을 나오면 내가 걷고 있는지
떠밀려가는지 헷갈리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음 무언가 신선해
캄캄함 고요함 속에서 느껴지는 귀여운 시선
아직도 퇴근 못 한 저 달과 별
뭐가 그리 좋은지 웃고만 있어 날 보고 웃고만 있어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지 말아줘
신나는 알람 소리는 날 우울하게만 할 뿐이야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진 말아줘
오늘만 제발 부탁해 너도 오늘만 좀 쉬어봐
오묘한 하늘이 너무 예뻐
가녀린 백색소음이 들려
투명한 바람이 나를 스쳐 가는
어두운 새벽
거리엔 노란 불빛이 가득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 좋아
그래도 잠이 부족해 내게는 잠이 부족해
난 계속 잠이 부족해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지 말아줘
신나는 알람 소리는 날 우울하게만 할 뿐이야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진 말아줘
오늘만 제발 부탁해 너도 오늘만 좀 쉬어봐
作词 : OHZU
作曲 : OHZU
새벽에 눈 뜨면
눈을 뜬 게 맞는지 아님 꿈속인 건지 헷갈리다
오분만 더 날 덮어주는 널
뿌리칠 수 없어 안락함 포근함
갑자기 느껴지는 싸늘한 온도
아직 가을인데 겨울인 기분
기분 탓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난 계속 모르고 싶어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지 말아줘
신나는 알람 소리는 날 우울하게만 할 뿐이야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진 말아줘
오늘만 제발 부탁해 너도 오늘만 좀 쉬어봐
문밖을 나오면 내가 걷고 있는지
떠밀려가는지 헷갈리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음 무언가 신선해
캄캄함 고요함 속에서 느껴지는 귀여운 시선
아직도 퇴근 못 한 저 달과 별
뭐가 그리 좋은지 웃고만 있어 날 보고 웃고만 있어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지 말아줘
신나는 알람 소리는 날 우울하게만 할 뿐이야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진 말아줘
오늘만 제발 부탁해 너도 오늘만 좀 쉬어봐
오묘한 하늘이 너무 예뻐
가녀린 백색소음이 들려
투명한 바람이 나를 스쳐 가는
어두운 새벽
거리엔 노란 불빛이 가득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 좋아
그래도 잠이 부족해 내게는 잠이 부족해
난 계속 잠이 부족해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지 말아줘
신나는 알람 소리는 날 우울하게만 할 뿐이야
난 잠이 부족해 날 깨우진 말아줘
오늘만 제발 부탁해 너도 오늘만 좀 쉬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