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ㅇㅇ

歌手: 유귀 • 专辑:ㅇㅇㅇ ㅇㅇ • 发布时间:2022-01-09
作词 : 유귀
作曲 : 유귀
눈밭에 누워
등을 맞대고
한눈팔면서
눈을 맞을래
왼 손발이 차갑고
몸은 반쯤 얼었고
눈 밭에 누워
우린 말이 없었어
이대로가 나는 좋아졌어
눈 밭을 구르고 구르고 구르는 게
이대로가 나는 좋아졌어
아무렇게 다녀도 이 위가 눈밭인게
다른 말을 안 해도 난 괜찮았어
세상사 뜬구름 같은 거라잖아
난 햇빛이 들지 않길 바랄 뿐인 거야
지금 이 눈이 녹지 않게
눈밭에 누워
등을 맞대고
한눈팔면서
눈을 맞을래
왼 손발이 차갑고
몸은 반쯤 얼었고
눈 밭에 누워
우린 말이 없었어
처음 봤던 우리가
첫눈을 맞던 우리가
밤을 세던 우리가
금요일에 같이 모여놀던 우리가
선물을 건넨 우리가
다신 없는 우리를
오늘 이렇게 눕혀놨어
눈밭에 누워
등을 맞대고
한눈팔면서
눈을 맞을래
왼 손발이 차갑고
몸은 반쯤 얼었고
눈 밭에 누워
우린 말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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