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영금
作曲 : 박영금
수중에 뜨는 달은 잡힐 듯 말 듯 하구요
정든 임의 마음은 알 듯 모를 듯 하구나
녹음방초 우거진 길에
빛은 내려 부서지고
바람은 잘게 불고
새는 지지배배 노니는디
어이하여 저 좋은 곳에
나와 내님은 쉴 곳이 없나
에헤헤헤요 사랑이로구나
에헤헤헤요 사랑이로구나
해는 져서 온다마는 나는 어이 떠도는가
허공에 걸린 달은 임은 응당 보련만은
전생 차생 무슨 죄로
보고픈 내 님 볼 수가 없나
에헤헤헤요 사랑이로구나
에헤헤요 사랑이로구나
터덜터덜 밤길을 걷다
보고픈 내 님 생각이 나네
수중에 뜨는 달은 잡힐 듯 말 듯 하구요
정든 임의 얼굴은 보일 듯 말 듯 하구나
에헤헤요 사랑이로구나
어허허디여라 내 사랑아
달 떠온다 달 떠온다
저기 저 산에 달 떠온다
동창에 비친 달은 홀로 있는 나를 울려
임도 없는 빈 방에는 나혼자만 울고 있네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
가세 가세 저 달 가세 이팔청춘 젊은 날에
차오르니 눈물이요 내리느니 비 뿐이라
임도 잠도 아니오고 우는 것이
내 눈물이 한강수가 되었구나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
가세 가세 저 달 가세 엄동설한 깊은 밤에
임 보자니 돈이 없고 돈 벌자니 임을 못봐
내 신세가 처량하여 우는 것이
내 눈물이 한강수가 되었구나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
보고지고 보고지고 고운 내 님 보고지고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퇴근하고
고운 님 손 붙잡고 높이 뜬 저 달 아래
내일 걱정 하나없이 천년만년 살고지고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
作词 : 박영금
作曲 : 박영금
수중에 뜨는 달은 잡힐 듯 말 듯 하구요
정든 임의 마음은 알 듯 모를 듯 하구나
녹음방초 우거진 길에
빛은 내려 부서지고
바람은 잘게 불고
새는 지지배배 노니는디
어이하여 저 좋은 곳에
나와 내님은 쉴 곳이 없나
에헤헤헤요 사랑이로구나
에헤헤헤요 사랑이로구나
해는 져서 온다마는 나는 어이 떠도는가
허공에 걸린 달은 임은 응당 보련만은
전생 차생 무슨 죄로
보고픈 내 님 볼 수가 없나
에헤헤헤요 사랑이로구나
에헤헤요 사랑이로구나
터덜터덜 밤길을 걷다
보고픈 내 님 생각이 나네
수중에 뜨는 달은 잡힐 듯 말 듯 하구요
정든 임의 얼굴은 보일 듯 말 듯 하구나
에헤헤요 사랑이로구나
어허허디여라 내 사랑아
달 떠온다 달 떠온다
저기 저 산에 달 떠온다
동창에 비친 달은 홀로 있는 나를 울려
임도 없는 빈 방에는 나혼자만 울고 있네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
가세 가세 저 달 가세 이팔청춘 젊은 날에
차오르니 눈물이요 내리느니 비 뿐이라
임도 잠도 아니오고 우는 것이
내 눈물이 한강수가 되었구나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
가세 가세 저 달 가세 엄동설한 깊은 밤에
임 보자니 돈이 없고 돈 벌자니 임을 못봐
내 신세가 처량하여 우는 것이
내 눈물이 한강수가 되었구나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
보고지고 보고지고 고운 내 님 보고지고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퇴근하고
고운 님 손 붙잡고 높이 뜬 저 달 아래
내일 걱정 하나없이 천년만년 살고지고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
에헤요 사랑아 에헤요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