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에도 머물지 못했어
그저 지나가길 바랬어
잠을 자도 네가 보여 너의 미소가
눈을 감아도 불을 꺼봐도 보여
그때는 몰랐어 그리울 거라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아파오는데
혼자 두지 말아요
고장 난 기억이 너의 온기를 가져와
사랑했던 크기만큼 많이 아픈 거라면
다신 그 사랑 못할 거예요
더 이상 나도 슬픔이 없다면
다른 삶이 와도 괜찮아
너 아니면 내 마음이 향하지 못해
지우려 해도 버리려 해도 안돼
몰랐어 그때는 그리울 거라는 걸
계절이 지날수록 자꾸 아파오는데
혼자 두지 말아요
고장 난 기억이 너의 온기를 가져와
사랑했던 크기만큼 많이 아픈 거라면
다신 그 사랑 못할 거예요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커요
어떡하나요 바보 같은 내 맘은
그대를 부르죠
혼자 두지 말아요
고장 난 기억이 너의 온기를 가져와
죽을 만큼 아파해야 하는 사랑이라면
이제 다시는 못할 거예요
어느 곳에도 머물지 못했어
그저 지나가길 바랬어
잠을 자도 네가 보여 너의 미소가
눈을 감아도 불을 꺼봐도 보여
그때는 몰랐어 그리울 거라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아파오는데
혼자 두지 말아요
고장 난 기억이 너의 온기를 가져와
사랑했던 크기만큼 많이 아픈 거라면
다신 그 사랑 못할 거예요
더 이상 나도 슬픔이 없다면
다른 삶이 와도 괜찮아
너 아니면 내 마음이 향하지 못해
지우려 해도 버리려 해도 안돼
몰랐어 그때는 그리울 거라는 걸
계절이 지날수록 자꾸 아파오는데
혼자 두지 말아요
고장 난 기억이 너의 온기를 가져와
사랑했던 크기만큼 많이 아픈 거라면
다신 그 사랑 못할 거예요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커요
어떡하나요 바보 같은 내 맘은
그대를 부르죠
혼자 두지 말아요
고장 난 기억이 너의 온기를 가져와
죽을 만큼 아파해야 하는 사랑이라면
이제 다시는 못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