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수석/Ollounder/한동
作曲 : 한수석/Ollounder/한동
잘 지내 난 잘 지내
오늘 너와 약속했던
그 날이네
참 추웠던 겨울
따듯한 네 손잡고 걸은 게
마치 어제 같아
언젠가 널 아주 잠깐 봤는데
좋아보이더라고
참 익숙했는데
낯설게 느껴져
한겨울 별빛 아래
시린 숨결에 취해
네가 더 그리운 거야
그러니까 난 말야
널 내게서
보내줄 수가 없잖아
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
한겨울에 멈췄던
우리 얘기
온종일 널 생각해
해가 뜨기 전에 잠들면
좋을 텐데
못 보낸다는 말
몇 시간 째 쓰다 지웠는데
하루가 계속 반복 돼
우연히 마주한 너의 인사에
머뭇거리기만 해
나와는 다르게
밝아진 네 표정
어젯밤 내 꿈 속에
네가 나온 것도
그래서 말 못한 거야
그러니까 난 말야
널 내게서
보내줄 수가 없잖아
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
한겨울에 멈췄던
우리 얘기
수많은 별 중에
너라는 별 하나
유난히 밝아
Oh 더 다가간다면 내 맘
그대가 알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난 말야
널 내게서
보내줄 수가 없잖아
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
한겨울에 멈췄던
우리 얘기
잘 지내 난 잘 지내
藏在记忆里快要消逝的冬天
任时光变迁
模糊从前挥挥手说再见
圆圈画下句点
[00:00.000] 作词 : 한수석/Ollounder/한동
[00:01.000] 作曲 : 한수석/Ollounder/한동
[00:24.583] 잘 지내 난 잘 지내
[00:29.817] 오늘 너와 약속했던
[00:32.297] 그 날이네
[00:35.709] 참 추웠던 겨울
[00:38.683] 따듯한 네 손잡고 걸은 게
[00:43.307] 마치 어제 같아
[00:47.031] 언젠가 널 아주 잠깐 봤는데
[00:50.334] 좋아보이더라고
[00:52.836] 참 익숙했는데
[00:55.372] 낯설게 느껴져
[00:58.612] 한겨울 별빛 아래
[01:01.381] 시린 숨결에 취해
[01:04.530] 네가 더 그리운 거야
[01:09.355] 그러니까 난 말야
[01:12.986] 널 내게서
[01:15.899] 보내줄 수가 없잖아
[01:20.680] 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
[01:25.633] 한겨울에 멈췄던
[01:27.989] 우리 얘기
[01:32.269] 온종일 널 생각해
[01:36.832] 해가 뜨기 전에 잠들면
[01:40.521] 좋을 텐데
[01:43.083] 못 보낸다는 말
[01:46.160] 몇 시간 째 쓰다 지웠는데
[01:50.982] 하루가 계속 반복 돼
[01:55.080] 우연히 마주한 너의 인사에
[01:57.860] 머뭇거리기만 해
[02:00.318] 나와는 다르게
[02:03.066] 밝아진 네 표정
[02:05.934] 어젯밤 내 꿈 속에
[02:08.905] 네가 나온 것도
[02:12.137] 그래서 말 못한 거야
[02:16.790] 그러니까 난 말야
[02:20.650] 널 내게서
[02:23.511] 보내줄 수가 없잖아
[02:27.992] 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
[02:33.452] 한겨울에 멈췄던
[02:35.743] 우리 얘기
[02:39.678] 수많은 별 중에
[02:44.539] 너라는 별 하나
[02:49.209] 유난히 밝아
[02:51.204] Oh 더 다가간다면 내 맘
[02:57.143] 그대가 알 수 있을 거야
[03:02.760] 그러니까 난 말야
[03:05.982] 널 내게서
[03:08.826] 보내줄 수가 없잖아
[03:13.668] 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
[03:18.248] 한겨울에 멈췄던
[03:21.002] 우리 얘기
[03:25.163] 잘 지내 난 잘 지내
[03:30.719] 藏在记忆里快要消逝的冬天
[03:36.237] 任时光变迁
[03:40.032] 模糊从前挥挥手说再见
[03:44.915] 圆圈画下句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