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귀
作曲 : 유귀
编曲 : 유귀
조만간 날 잡아
안주시켜 모여앉아
그동안 던져버린 밤을 새보자
고민이 많은 날 어깨를 감싸 안고
우리만의 불씨를 다시 지피자
난 왜 어차피 잊혀져 간
그 사람을 기억하는지 몰라
남았던 나의 시간을 좀 나눈 게 단데
언제 만나
좋은 영화를 고르고 밤을 새볼까
계속 그리 만나자고 했던
너는 얼마 전
왜 말하지 않고 가버린 거야
계속 그리 만나자고 했던
나도 얼마 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더라
조만간 날 잡아
별을 새보면 될 것 같아
내가 자꾸 떠올리는 건 너야
생각이 많은 날
밀짚모자 눌러쓰고
애태우던 얼굴 좀 가려보자
난 왜
계속 그 자리에 있어
우리 둘 다 너무 멀어졌는데
난 왜
자꾸 사진 들여다봐
밤을 보내지 않고
어디로 갔을까
우리가 젊도록 헤맨 여길 두고
내 속들이 재가 되면
여기쯤에 얹어줘
딴 불씨를 금방 피울 수 있게
계속 찍은 종이에 갇힌
너와의 그림마저
이젠 살갑지 않아
作词 : 유귀
作曲 : 유귀
编曲 : 유귀
조만간 날 잡아
안주시켜 모여앉아
그동안 던져버린 밤을 새보자
고민이 많은 날 어깨를 감싸 안고
우리만의 불씨를 다시 지피자
난 왜 어차피 잊혀져 간
그 사람을 기억하는지 몰라
남았던 나의 시간을 좀 나눈 게 단데
언제 만나
좋은 영화를 고르고 밤을 새볼까
계속 그리 만나자고 했던
너는 얼마 전
왜 말하지 않고 가버린 거야
계속 그리 만나자고 했던
나도 얼마 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더라
조만간 날 잡아
별을 새보면 될 것 같아
내가 자꾸 떠올리는 건 너야
생각이 많은 날
밀짚모자 눌러쓰고
애태우던 얼굴 좀 가려보자
난 왜
계속 그 자리에 있어
우리 둘 다 너무 멀어졌는데
난 왜
자꾸 사진 들여다봐
밤을 보내지 않고
어디로 갔을까
우리가 젊도록 헤맨 여길 두고
내 속들이 재가 되면
여기쯤에 얹어줘
딴 불씨를 금방 피울 수 있게
계속 찍은 종이에 갇힌
너와의 그림마저
이젠 살갑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