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던 말

歌手: 윤한솔 • 专辑: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건지 • 发布时间:2022-07-17
作词 : 감성수
 作曲 : 감성수
 사랑이라는 게 뻔한 것 같아요
 그대의 눈물
 그 표정 돌아서는 내 모습
 운명이라 믿고 서롤 마주했죠
 뜨겁게 주던 그 맘이
 짐이 될걸 알아요
 하지만 그 꿈이란 게 추억이라는 게
 비처럼 쏟아 내려도 가슴에 남으니
 다 가져가세요 버릴 수 없다면
 이대로 저 멀리
 사랑한다는 그만큼만
 품에 안겨질 그만큼만
 다 들고 가세요
 가는 길이 험할 때
 한 번쯤 꺼내보세요
 아주 멀리멀리 떠나서
 서롤 보지 못할 그때쯤
 뒤돌아봐요 적셔온 이 길을
 촉촉하게 피어난 꿈을
 좀처럼 그 꿈이란 게 사랑이라는 게
 잊으려 되새길수록 더 진해질 테니
 그냥 들고 가세요 힘겹더라도
 조금씩 가벼워질 테죠
 사랑한다는 그만큼만
 품에 안겨질 그만큼만
 다 들고 가세요
 가는 길이 험할 때
 한 번쯤 꺼내보세요
 아주 멀리멀리 떠나서
 서롤 보지 못할 그날에
 뒤돌아봐요 적셔온 이 길을
 따뜻하게 피어난 꿈을
 참 예쁘게 피어난 그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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