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 천용성 (Chun Yongsung)
词:천용성
曲:천용성
국 끓이다 냄새나서
문을 열어놓았는데
여호와의 증인이 찾아와
안 받겠다 그랬는데
그 얘기 하는 틈 사이로
길 잃은 개새끼가 들어온 거야
중문을 닫고 나가라고 외쳐도
나가지를 않고
여호와 그 사람이 데려갔는데
계단을 내려가지를 않고
옆집 문 앞에 앉더니
길게 오줌과 똥을 싸는 거야
근데 웃긴 게 또 하나 있지
이게 이번에 받은 선물인데
봐봐 봐봐 봐봐 아이스팩이
우리 집 도마보다 커
정말 웃기지 않니
정말 웃기지 않니
용성아 잠깐 여기 좀 와서
엄마 쫌만 도와줄래
저기 저 위에 저기 깨 좀 꺼내 줘
그리고 잠깐 여기 좀 와서
두부 물기 좀 꼭 짜 봐
엄만 이제 늙어서 시원치 않아
너희 형네 식군 출발했대
애들 진짜 많이 컸어
영재는 말 좀 늘었어 에이비씨도 해
너희 할아버진 만두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예전 그 맛처럼 만들 거야
근데 쟤 좀 봐 쟨 마흔인데
목에 웬 주름이 가득하니
엄마 목 좀 봐봐 누가 나를
손주 셋 할머니로 봐
정말 웃기지 않니
정말 웃기지 않니
정말 웃기지 않니
정말 웃기지 않니
[00:00.00]설 - 천용성 (Chun Yongsung)
[00:01.52]词:천용성
[00:03.05]曲:천용성
[00:04.57]국 끓이다 냄새나서
[00:08.34]문을 열어놓았는데
[00:11.86]여호와의 증인이 찾아와
[00:18.46]
[00:19.28]안 받겠다 그랬는데
[00:22.98]그 얘기 하는 틈 사이로
[00:26.60]길 잃은 개새끼가 들어온 거야
[00:33.02]
[00:35.58]중문을 닫고 나가라고 외쳐도
[00:40.33]나가지를 않고
[00:43.33]여호와 그 사람이 데려갔는데
[00:50.38]계단을 내려가지를 않고
[00:54.52]옆집 문 앞에 앉더니
[00:58.42]길게 오줌과 똥을 싸는 거야
[01:04.78]
[01:07.33]근데 웃긴 게 또 하나 있지
[01:13.31]
[01:14.39]이게 이번에 받은 선물인데
[01:20.93]
[01:22.18]봐봐 봐봐 봐봐 아이스팩이
[01:29.45]
[01:30.60]우리 집 도마보다 커
[01:35.58]
[01:38.43]정말 웃기지 않니
[01:42.41]
[01:45.63]정말 웃기지 않니
[01:49.63]
[01:52.83]용성아 잠깐 여기 좀 와서
[01:57.07]엄마 쫌만 도와줄래
[02:00.83]저기 저 위에 저기 깨 좀 꺼내 줘
[02:07.22]
[02:07.72]그리고 잠깐 여기 좀 와서
[02:11.99]두부 물기 좀 꼭 짜 봐
[02:15.79]엄만 이제 늙어서 시원치 않아
[02:22.18]
[02:24.51]너희 형네 식군 출발했대
[02:28.93]애들 진짜 많이 컸어
[02:32.62]영재는 말 좀 늘었어 에이비씨도 해
[02:39.43]너희 할아버진 만두를
[02:43.52]정말 좋아했었는데
[02:47.47]예전 그 맛처럼 만들 거야
[02:53.91]
[02:56.41]근데 쟤 좀 봐 쟨 마흔인데
[03:02.37]
[03:03.79]목에 웬 주름이 가득하니
[03:10.39]
[03:11.27]엄마 목 좀 봐봐 누가 나를
[03:17.81]
[03:19.88]손주 셋 할머니로 봐
[03:24.55]
[03:27.47]정말 웃기지 않니
[03:31.48]
[03:34.66]정말 웃기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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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81]정말 웃기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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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01]정말 웃기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