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피타입 / 최엘비
作曲 : PLAYHOUSE
정확히 언제인지는 몰라
하지만 선명히 떠올라
처음으로 낚였었던 순간
머리를 밝혔었던 섬광
지금 창 밖을 때리는 거 보다 더
됐고 바텐더 술이나 따라 독한 걸로
도망쳐도 언제나 난 그물 안에 있었지
이 흉터를 봐
지금 저 무명가수가 만드는
불협화음처럼
나랑 어울리지 않아
난 날 낚은 새끼를 찾아 다니고 있지
그 잘난 면상이 내 앞에 나타난다면
똑같은 흉터를 새겨주고 싶어
지금은 그 사기꾼에게
배웠던 걸 기억해
내 그물 안을 누군가로
채워두고 있어
잠은 죽어서 자지
수명을 땡겨 쓰고 있어
아이러니 하지 내가
당한 사기로 돈 벌어
사람들이 그 자식에 대해
말하길 그는 전설
저기 앉은 노인네처럼
초라할 리는 없고
언제 샀는지도 모를 자켓 하나
몸에 걸쳐
시간이나 때우는 저 사람 보단 났겠지
하루 빨리 보고싶군 전설의 상판떼기
밖에 비가 잠잠해 질때 쯤 여길 나선 뒤
미낄 던져놓고 나 보다 더 멍청한 놈이
걸리기를 바래야 겠지
내가 당했던거 처럼
말이나 한번 걸어 볼까
저 늙은인 멍청해 보이니까
쉽게 낚일거 같은데 어쩌면
잠깐 왜 내 흉터가 저기도 있지
머리가 번쩍
세상이 늙은 인간에게 바치는 헌사
자리 비켜달란 말
오늘 하늘은 험상궂고
심지어 날 싫어하지
천둥 때려대며 데리러 온단 협박을
좆구린 날씨로 하지
도망치듯 취했지 겨우 위스키 두어 잔
씹창 난 심장 품고 오늘 밤도
어제 앉은 테이블
갈 때 입을 코트 미리 입어둬
잠깐 들른게 벌써 몇 시간
어두워져도 오지 않는 잠 죽음의 사촌
빠졌었지 한참 그게 내 역사의 처음
믿어봐 불려줄게 니 연봉 몇 배
신과 내기하듯 구라치는 폭력배
내 옛날 얘기 아득히 멀어진 집
반강제로 징집당했단 퇴역 군인 아님
미친 짓 하며 진지 빠는 작가인 척 하지
늙은 사기꾼 산티아고
뭐라고 불리든
간에 불리한 싸움 피하고
덫에 걸린 순진한 마음들을 수확해
247 세어 본 숫자는 내가
속인 머릿수 합계
사람들 욕망과 내 욕망을 서로 스왑해
생계를 위한 설계는
늘 자신 보다 몇 수 앞에
난 니 마음을 미끼로
다시 니 마음 낚지
니가 날 믿기로 정했다면 난 안막지
시나리오 끝날 때 쯤
풍기는 비릿한 악취
니가 들은 건
니가 낚인 스토리 제목 낚시
[00:00.00] 作词 : 피타입 / 최엘비
[00:01.00] 作曲 : PLAYHOUSE
[00:37.31]정확히 언제인지는 몰라
[00:39.12]하지만 선명히 떠올라
[00:40.60]처음으로 낚였었던 순간
[00:42.08]머리를 밝혔었던 섬광
[00:43.65]지금 창 밖을 때리는 거 보다 더
[00:45.76]
[00:46.35]됐고 바텐더 술이나 따라 독한 걸로
[00:49.28]도망쳐도 언제나 난 그물 안에 있었지
[00:52.20]이 흉터를 봐
[00:53.33]지금 저 무명가수가 만드는
[00:55.18]불협화음처럼
[00:56.59]나랑 어울리지 않아
[00:58.08]난 날 낚은 새끼를 찾아 다니고 있지
[01:00.71]그 잘난 면상이 내 앞에 나타난다면
[01:03.42]똑같은 흉터를 새겨주고 싶어
[01:05.80]지금은 그 사기꾼에게
[01:07.39]배웠던 걸 기억해
[01:08.96]내 그물 안을 누군가로
[01:10.58]채워두고 있어
[01:12.01]잠은 죽어서 자지
[01:13.47]수명을 땡겨 쓰고 있어
[01:15.01]아이러니 하지 내가
[01:16.50]당한 사기로 돈 벌어
[01:18.27]사람들이 그 자식에 대해
[01:20.12]말하길 그는 전설
[01:21.44]저기 앉은 노인네처럼
[01:23.01]초라할 리는 없고
[01:24.19]
[01:24.78]언제 샀는지도 모를 자켓 하나
[01:26.86]몸에 걸쳐
[01:27.54]시간이나 때우는 저 사람 보단 났겠지
[01:30.64]하루 빨리 보고싶군 전설의 상판떼기
[01:33.66]밖에 비가 잠잠해 질때 쯤 여길 나선 뒤
[01:36.72]미낄 던져놓고 나 보다 더 멍청한 놈이
[01:39.82]걸리기를 바래야 겠지
[01:41.46]내가 당했던거 처럼
[01:42.92]말이나 한번 걸어 볼까
[01:44.85]저 늙은인 멍청해 보이니까
[01:46.97]쉽게 낚일거 같은데 어쩌면
[01:49.26]잠깐 왜 내 흉터가 저기도 있지
[01:51.48]머리가 번쩍
[01:52.22]
[02:04.60]세상이 늙은 인간에게 바치는 헌사
[02:07.79]자리 비켜달란 말
[02:09.22]오늘 하늘은 험상궂고
[02:11.37]심지어 날 싫어하지
[02:13.13]천둥 때려대며 데리러 온단 협박을
[02:16.01]좆구린 날씨로 하지
[02:17.80]도망치듯 취했지 겨우 위스키 두어 잔
[02:20.74]씹창 난 심장 품고 오늘 밤도
[02:23.32]어제 앉은 테이블
[02:24.46]갈 때 입을 코트 미리 입어둬
[02:26.64]잠깐 들른게 벌써 몇 시간
[02:28.77]어두워져도 오지 않는 잠 죽음의 사촌
[02:32.31]빠졌었지 한참 그게 내 역사의 처음
[02:35.39]믿어봐 불려줄게 니 연봉 몇 배
[02:38.19]신과 내기하듯 구라치는 폭력배
[02:41.14]내 옛날 얘기 아득히 멀어진 집
[02:44.12]반강제로 징집당했단 퇴역 군인 아님
[02:47.18]미친 짓 하며 진지 빠는 작가인 척 하지
[02:50.25]늙은 사기꾼 산티아고
[02:51.95]뭐라고 불리든
[02:53.35]간에 불리한 싸움 피하고
[02:55.15]덫에 걸린 순진한 마음들을 수확해
[02:58.08]247 세어 본 숫자는 내가
[02:59.99]속인 머릿수 합계
[03:01.19]사람들 욕망과 내 욕망을 서로 스왑해
[03:04.32]생계를 위한 설계는
[03:05.69]늘 자신 보다 몇 수 앞에
[03:07.44]난 니 마음을 미끼로
[03:09.01]다시 니 마음 낚지
[03:10.85]니가 날 믿기로 정했다면 난 안막지
[03:14.01]시나리오 끝날 때 쯤
[03:15.44]풍기는 비릿한 악취
[03:16.99]니가 들은 건
[03:18.04]니가 낚인 스토리 제목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