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 诗人和琮长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00:00.00]가시나무 - 诗人和琮长
[01:01.03]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01:12.52]당신의 쉴 곳 없네
[01:23.76]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01:34.75]당신의 편할 곳 없네
[01:45.88]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01:56.74]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02:07.38]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02:17.84]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02:27.94]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02:39.25]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2:49.11]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03:00.33]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3:09.90]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03:20.62]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03:31.60]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03:42.30]당신의 쉴 곳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