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시월십사일
作曲 : 시월십사일
서서 히 너의 맘이 내게 물든 것처럼
어느새 서로가 서로의 전부인 것처럼
그렇게 우리가 익숙해지더라
스스럼없이 솔직한 마음에
굳이 이유를 생각할 이유는 없었지
잔잔했던 나의 하루에
부드러운 너울이 번져나가
너와 내가 이토록 사랑스러운 건
티끌 없이 맑은 너의 웃음 때문일 거야
오래된 사진 속 우리를 추억할 때
네가 여전히 내 곁에 있기를
까만 하늘에 별빛이 내리면
나도 모르게 너의 이름 한번 담아내
담담했던 나의 마음에
눈부시게 빛나는 네가 있어
너와 내가 이토록 사랑 스러운 건
티끌 없이 맑은 너의 웃음 때문일 거야
오래된 사진 속 우리를 추억할 때
네가 여전히 내 곁에 있기를
견딜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어느 날도
이젠 두렵지 않은걸
널 보는 순간 잠시 시간이 멈춰
심장의 고동이 들려와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벅차오르는 마음을 아마 넌 모를 거야
아득히 기나긴 꿈에서 깨어나도
그저 우리가 우리로 있기를
[00:00.00] 作词 : 시월십사일
[00:01.00] 作曲 : 시월십사일
[00:13.44]서서 히 너의 맘이 내게 물든 것처럼
[00:23.66]어느새 서로가 서로의 전부인 것처럼
[00:30.40]그렇게 우리가 익숙해지더라
[00:40.05]스스럼없이 솔직한 마음에
[00:47.31]굳이 이유를 생각할 이유는 없었지
[00:53.99]잔잔했던 나의 하루에
[00:59.59]부드러운 너울이 번져나가
[01:06.39]너와 내가 이토록 사랑스러운 건
[01:14.33]티끌 없이 맑은 너의 웃음 때문일 거야
[01:21.42]오래된 사진 속 우리를 추억할 때
[01:28.14]네가 여전히 내 곁에 있기를
[01:54.56]까만 하늘에 별빛이 내리면
[02:01.68]나도 모르게 너의 이름 한번 담아내
[02:08.49]담담했던 나의 마음에
[02:13.93]눈부시게 빛나는 네가 있어
[02:20.70]너와 내가 이토록 사랑 스러운 건
[02:28.71]티끌 없이 맑은 너의 웃음 때문일 거야
[02:35.72]오래된 사진 속 우리를 추억할 때
[02:42.51]네가 여전히 내 곁에 있기를
[02:50.65]견딜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어느 날도
[02:57.33]이젠 두렵지 않은걸
[03:02.91]널 보는 순간 잠시 시간이 멈춰
[03:09.69]심장의 고동이 들려와
[03:14.76]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03:22.82]벅차오르는 마음을 아마 넌 모를 거야
[03:29.74]아득히 기나긴 꿈에서 깨어나도
[03:38.23]그저 우리가 우리로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