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누고 가는 새

歌手: 스스로 • 专辑:똥 누고 가는 새 • 发布时间:2022-07-26
作词 : 임길택
 作曲 : 스스로
물들어가는 앞산 바라기 하며
마루에 않아 있노라니
날아가던  새 한 마리가
마당에  똥을 싸며  지나간다
무슨 그리  급한 일이 있나
처음엔 웃고 말았는데
허허 웃고만 말았는데
여기 저기 구르는 돌들 주워쌓아
울타리 된 곳을
이제껏  당신 마당이라 여겼건만
오늘에야 다시 보니
산언덕  한 모퉁이에  지나지  않더라
새 야 어데로 갔느냐
물을 틈도 없이
지나가는 자리마저 지워 버리고
가 버린  새
금 그을 줄 모르고  사는  그새
똥 누고 가는 새  똥 누고 가는 새
그리워라  사랑하고  싶은 새
그 무엇이라도  내 잣대로만
재지  않기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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