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손로원
作曲 : 박시춘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 에
휘날리 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 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 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 없는 그 기약 에
봄날 은 간다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00:00.000] 作词 : 손로원
[00:01.000] 作曲 : 박시춘
[00:20.180]연분홍 치마가 봄바람 에
[00:26.220]휘날리 더라
[00:32.360]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00:38.820]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00:43.680]꽃이 피면 같이 웃고
[00:50.100]꽃이 지면 같이 울던
[00:57.170]알뜰한 그 맹세 에
[01:02.790]봄날은 간다
[01:25.930]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01:31.880]흘러가 더라
[01:38.350]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01:44.540]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01:49.380]별이 뜨면 서로 웃고
[01:55.640]별이 지면 서로 울던
[02:01.600]실 없는 그 기약 에
[02:08.390]봄날 은 간다
[02:26.740]꽃이 피면 같이 웃고
[02:33.220]꽃이 지면 같이 울던
[02:39.670]알뜰한 그 맹세에
[02:45.760]봄날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