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천다성
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워
숨만 쉬어도 늘어나는 뱃살들
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워
씻고 보니 또 빠진 내 머리들
매일이 위태로워
점점 겁쟁이가 돼
고민만 쌓여가고
할 수 있을까
몰라. 아 몰라!
너와 만나는 주말이
퇴근 후의 한잔이
당첨을 꿈꾸며 산 이 번호가
날 웃음 짓게 만들어
언젠간 나도 될 거란
꺾이지 않는 마음
꼭 이뤄지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기도해
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워
눈 떠보니 벌써 연말 모임들
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워
말하다 보니 자꾸 옛날얘기들
매일 너무 힘들어
점점 이해가 안 돼
고민만 쌓여가고
할 수 있을까
몰라. 아 몰라!
어제 주문한 택배가
방금 시킨 배달이
문 앞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날 웃음 짓게 만들어
언젠간 나도 될 거란
꺾이지 않는 마음
꼭 이뤄지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기도해
[00:00.000] 作曲 : 천다성
[00:13.230]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워
[00:17.940]숨만 쉬어도 늘어나는 뱃살들
[00:22.330]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워
[00:27.010]씻고 보니 또 빠진 내 머리들
[00:32.410]매일이 위태로워
[00:36.930]점점 겁쟁이가 돼
[00:40.670]고민만 쌓여가고
[00:45.060]할 수 있을까
[00:49.190]몰라. 아 몰라!
[00:55.670]너와 만나는 주말이
[01:00.150]퇴근 후의 한잔이
[01:04.660]당첨을 꿈꾸며 산 이 번호가
[01:09.830]날 웃음 짓게 만들어
[01:13.750]언젠간 나도 될 거란
[01:18.300]꺾이지 않는 마음
[01:22.810]꼭 이뤄지길 바라면서
[01:27.920]오늘 하루도 기도해
[01:39.280]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워
[01:44.090]눈 떠보니 벌써 연말 모임들
[01:48.390]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워
[01:52.870]말하다 보니 자꾸 옛날얘기들
[01:58.330]매일 너무 힘들어
[02:02.950]점점 이해가 안 돼
[02:06.700]고민만 쌓여가고
[02:11.090]할 수 있을까
[02:15.200]몰라. 아 몰라!
[02:21.670]어제 주문한 택배가
[02:26.150]방금 시킨 배달이
[02:30.740]문 앞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02:35.930]날 웃음 짓게 만들어
[02:39.800]언젠간 나도 될 거란
[02:44.340]꺾이지 않는 마음
[02:48.830]꼭 이뤄지길 바라면서
[02:53.930]오늘 하루도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