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redrain (레드레인)
作曲 : Rredrain (레드레인) / Kontrabandz
기억이나 첫 번째로 했던 다짐,
‘내가 만약 안 된다면 미련없이 죽을게’,
난 이걸 종이에 적었고,
내 두 번째 앨범이 나오고서,
드디어 돈을 벌었을 때의 그 감정이 날 밤새 울려 버렸어,
시간이 흘러 사고 싶은 거를 사고,
옷다운 옷들을 입고,
밥 다운 밥들이 당연해질 때즘,
엄마한테 전화했어 내가 진짜 해버렸어,
엄마 아들이 용케도 버티고 다 이겨냈어,
***들이 넘 많아 걔넨 내가 안 될 거랬어,
내가 봐도 스무 살의 나는 좀 안돼 보였어,
만원짜리 보세 면바지에 중고 안전화를 신고,
집에 돌아갈 때의 시선들은 창피했어,
물론 나를 보는 그들은 아무 생각이 없었겠지만서도,
난 열등감에 이를 꽉 물었어,
물론 열등감은 해로웠지만 그건 확실했어,
내가 쟤보다 없다는 이유 그걸로 충분했어,
그땐 내 심장이 뭐야 영혼마저 팔아,
이런 날 추하게 봐도 난 가야 할 이유가 많아,
가방끈이 짧아 생각나는 단어가 안 많아,
그래도 내 진심만은 꽉 채워서 눌러 담아,
빽이 왜 필요해,
내가 내 등을 봐주면 돼,
‘힘들면 쉬어’,
쉬긴 ** 한 걸음 더 때,
내 걸음들이 쌓여서 만든 거야 이 기적을,
내 버는돈이 커져 갈수록 더 선명 비젼은,
그래 어디선가 난 분명히 봤어 이 장면,
내가 저 밑바닥일 때부터 꿔왔던 장면,
난 내 영혼이 뭐야 전부 받쳐왔었던 바보,
없었던 겁,
그 덕에 이젠 말할 수 있어 안녕,
이젠, 어,
이젠 말할 수 있어 안녕,
이젠, 어,
난 이제 말할 수 있어 안녕。내 두 다리는 빠르게 달려서 여기 도착했고,
평생을 지기만 했던 내가 드디어 이기고 있어,
꿈도 안 꾼 새끼들은 반성해 *잡고 있고,
꿈을 쫓던 나에게 다시 말해봐 ‘웃기고 있어’,
지금 내 집 화장실만 하던 그때 지하방에,
옹기종기 모여 자던 때도 나만 꿈을 꿨어,
모기 바퀴 거미 개미,
그래 나도 겪어봐서 알아,
근데 차가운 현실에 정신 차려,
너 아님 누가 널 믿어,
‘원래 이쁜 꽃은 늦게 피는 거야’ 부터,
그땐 거울에다 안 한 말이 없어,
너넨 내가 바닥일 때 나한테 못한 말이 없어,
내가 져도 일어난 이유는 가난함이었어,
그래 배운게 난 적어 이런 가사밖에 못써,
근데 배운게 난 적어 두렴이란게 없어,
난 원해 더 많은 걸 빨리 가져와 다 어서,
나는 여태 너무 져서 이젠 이겨야 해,
못 져 나는 더는,
Huh yeah,
Huh huh,
난 넘 참았어 많이 여태,
Huh yeah,
Huh yeah,
Huh huh,
난 본적이 있다니까 지금 이 순간,
그래 어디선가 난 분명히 봤어 이 장면,
내가 저 밑바닥일 때부터 꿔왔던 장면,
난 내 영혼이 뭐야 전부 받쳐왔었던 바보,
없었던 겁,
그 덕에 이젠 말할 수 있어 안녕,
이젠, 어,
이젠 말할 수 있어 안녕,
이젠, 어,
난 이제 말할 수 있어 안녕。난 이제 말할 수 있어 안녕。
[00:00.000] 作词 : Rredrain (레드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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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7.068]이런 날 추하게 봐도 난 가야 할 이유가 많아,
[00:48.822]가방끈이 짧아 생각나는 단어가 안 많아,
[00:50.624]그래도 내 진심만은 꽉 채워서 눌러 담아,
[00:52.440]빽이 왜 필요해,
[00:53.306]내가 내 등을 봐주면 돼,
[00:54.611]‘힘들면 쉬어’,
[00:55.144]쉬긴 ** 한 걸음 더 때,
[00:56.440]내 걸음들이 쌓여서 만든 거야 이 기적을,
[00:58.502]내 버는돈이 커져 갈수록 더 선명 비젼은,
[01:00.431]그래 어디선가 난 분명히 봤어 이 장면,
[01:04.269]내가 저 밑바닥일 때부터 꿔왔던 장면,
[01:08.048]난 내 영혼이 뭐야 전부 받쳐왔었던 바보,
[01:11.884]없었던 겁,
[01:12.377]그 덕에 이젠 말할 수 있어 안녕,
[01:15.655]이젠, 어,
[01:21.673]이젠 말할 수 있어 안녕,
[01:23.420]이젠, 어,
[01:28.869]난 이제 말할 수 있어 안녕。내 두 다리는 빠르게 달려서 여기 도착했고,
[01:34.830]평생을 지기만 했던 내가 드디어 이기고 있어,
[01:36.845]꿈도 안 꾼 새끼들은 반성해 *잡고 있고,
[01:38.622]꿈을 쫓던 나에게 다시 말해봐 ‘웃기고 있어’,
[01:40.323]지금 내 집 화장실만 하던 그때 지하방에,
[01:42.395]옹기종기 모여 자던 때도 나만 꿈을 꿨어,
[01:44.277]모기 바퀴 거미 개미,
[01:45.190]그래 나도 겪어봐서 알아,
[01:46.416]근데 차가운 현실에 정신 차려,
[01:48.247]너 아님 누가 널 믿어,
[01:49.067]‘원래 이쁜 꽃은 늦게 피는 거야’ 부터,
[01:50.377]그땐 거울에다 안 한 말이 없어,
[01:52.098]너넨 내가 바닥일 때 나한테 못한 말이 없어,
[01:54.250]내가 져도 일어난 이유는 가난함이었어,
[01:56.163]그래 배운게 난 적어 이런 가사밖에 못써,
[01:57.854]근데 배운게 난 적어 두렴이란게 없어,
[01:59.909]난 원해 더 많은 걸 빨리 가져와 다 어서,
[02:01.836]나는 여태 너무 져서 이젠 이겨야 해,
[02:03.412]못 져 나는 더는,
[02:04.889]Huh yeah,
[02:06.708]Huh huh,
[02:08.812]난 넘 참았어 많이 여태,
[02:11.013]Huh yeah,
[02:12.563]Huh yeah,
[02:14.452]Huh huh,
[02:16.353]난 본적이 있다니까 지금 이 순간,
[02:18.557]그래 어디선가 난 분명히 봤어 이 장면,
[02:22.339]내가 저 밑바닥일 때부터 꿔왔던 장면,
[02:26.205]난 내 영혼이 뭐야 전부 받쳐왔었던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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