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笛/金振彪
作曲 : 李笛
하늘이 갑자기 어둠에 뒤덮이고
울음을 울때
먹구름 자락이 머리에 닿을 듯
낮게 가라앉을때
커다란 빗방울 바위 쏟아지듯
와락 퍼부어질 때
온몸이 날릴듯 세찬 바람 차게 휘몰아칠 때
난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정신을 차리고보니 그대손을 놓쳐버리고
(사라져 버리고)
따뜻했던 나의손은 차갑게도 식어버리고
(그댄 어디로)
목이 터지도록 그대를 불러보고 다시 둘러봐도
바람이 쓸고 갔는지 파도가 그댈 삼켰는지
하나 둘 주위의 모두들 누군가를 찾아헤매고
대답없는 이름만이 하늘위로 어지러이 떠가고
성난 태풍속에 절망 끝에 아무것도 난 못한채
한 순간에 내 모든게 부질없어져 난 눈을 감네
난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제발 손을 놓지마
난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00:00.00] 作词 : 李笛/金振彪
[00:01.00] 作曲 : 李笛
[00:03.05]
[00:15.34]하늘이 갑자기 어둠에 뒤덮이고
[00:20.30]울음을 울때
[00:23.81]먹구름 자락이 머리에 닿을 듯
[00:27.40]낮게 가라앉을때
[00:30.88]커다란 빗방울 바위 쏟아지듯
[00:35.19]와락 퍼부어질 때
[00:38.97]온몸이 날릴듯 세찬 바람 차게 휘몰아칠 때
[00:46.74]난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00:53.71]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01:00.78]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01:10.12]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01:16.86]
[01:30.35]정신을 차리고보니 그대손을 놓쳐버리고
[01:33.62](사라져 버리고)
[01:34.89]따뜻했던 나의손은 차갑게도 식어버리고
[01:37.74](그댄 어디로)
[01:38.63]목이 터지도록 그대를 불러보고 다시 둘러봐도
[01:42.64]바람이 쓸고 갔는지 파도가 그댈 삼켰는지
[01:46.39]하나 둘 주위의 모두들 누군가를 찾아헤매고
[01:50.34]대답없는 이름만이 하늘위로 어지러이 떠가고
[01:54.12]성난 태풍속에 절망 끝에 아무것도 난 못한채
[01:58.23]한 순간에 내 모든게 부질없어져 난 눈을 감네
[02:02.64]난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02:08.86]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02:17.63]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02:25.38]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02:35.05]
[02:46.65]제발 손을 놓지마
[03:01.76]난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03:09.20]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03:16.91]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03:24.83]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03: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