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손로원
作曲 : 박시춘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00:00.00] 作词 : 손로원
[00:01.00] 作曲 : 박시춘
[00:16.33]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00:24.11]휘날리더라
[00:31.91]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00:39.50]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00:45.74]꽃이 피면 같이 웃고
[00:53.53]꽃이 지면 같이 울던
[01:01.54]알뜰한 그 맹서에
[01:09.32]봄날은 간다
[01:41.42]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01:49.24]흘러가더라
[01:56.96]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02:04.59]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 길에
[02:10.81]별이 뜨면 서로 웃고
[02:18.56]별이 지면 서로 울던
[02:26.58]실없는 그 기약에
[02:34.48]봄날은 간다
[02:42.16]봄날은 간다
[02:49.79]봄날은 간다
[02:57.60]봄날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