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영수
온종일 분주했고 복잡한 감정에 뒤집혀
사람들에게 치여 평안을 빼앗겨 버린 듯
이유 없이 다운되고 갈피를 잡지 못했던 긴 하루
막 숟가락 드는 찰나 울 막둥이 던지는 한 마디
아빠 밥을 먹으니까 입이 따뜻해져요
그럴 거야 좀 있으면 뱃속도 따뜻해질껄
아빠 밥을 먹으니까 마음도 따뜻해져요
그럴 거야 좀 있으면 영혼도 따뜻해질껄
한상에 둘러 앉아 오물오물 먹을 수 있다는 게
한상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얘기한다는 게
그냥 은혜가 아냐 보통 은혜가 아니지
그냥 위로가 아냐 보통 위로가 아니지
아빠 밥을 먹으니까 입이 따뜻해져요
그럴 거야 좀 있으면 뱃속도 따뜻해질걸
作曲 : 김영수
온종일 분주했고 복잡한 감정에 뒤집혀
사람들에게 치여 평안을 빼앗겨 버린 듯
이유 없이 다운되고 갈피를 잡지 못했던 긴 하루
막 숟가락 드는 찰나 울 막둥이 던지는 한 마디
아빠 밥을 먹으니까 입이 따뜻해져요
그럴 거야 좀 있으면 뱃속도 따뜻해질껄
아빠 밥을 먹으니까 마음도 따뜻해져요
그럴 거야 좀 있으면 영혼도 따뜻해질껄
한상에 둘러 앉아 오물오물 먹을 수 있다는 게
한상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얘기한다는 게
그냥 은혜가 아냐 보통 은혜가 아니지
그냥 위로가 아냐 보통 위로가 아니지
아빠 밥을 먹으니까 입이 따뜻해져요
그럴 거야 좀 있으면 뱃속도 따뜻해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