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들리는 네가
오늘도 내 맘을 흔들어 놓아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얼굴
나는 또 너를 듣는다
지워지지 않는 네 목소리가
아직도 내 곁에 머물러
너를 듣다, 너를 느끼다
숨 쉬듯 내 안에 번지는 너
멀리 있어도, 볼 수 없어도
내 하루엔 너만 들려와
흐린 기억마저 또렷해지고
지나간 계절도 돌아오듯이
너란 멜로디 가슴에 남아서
이 밤도 너를 듣는다
지우려 할수록 더 선명해져
여전히 내 안에 머물러
너를 듣다, 너를 느끼다
숨 쉬듯 내 안에 번지는 너
멀리 있어도, 볼 수 없어도
내 하루엔 너만 들려와
가끔 네가 내 곁에 없는 걸
잊을 만큼 나는 너를 듣고 있어
너를 듣다, 너를 부르다
여전히 내 안에 사는 너라서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이렇게 난 너를 듣는다
귀를 기울이면 들리는 네가
오늘도 내 맘을 흔들어 놓아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얼굴
나는 또 너를 듣는다
지워지지 않는 네 목소리가
아직도 내 곁에 머물러
너를 듣다, 너를 느끼다
숨 쉬듯 내 안에 번지는 너
멀리 있어도, 볼 수 없어도
내 하루엔 너만 들려와
흐린 기억마저 또렷해지고
지나간 계절도 돌아오듯이
너란 멜로디 가슴에 남아서
이 밤도 너를 듣는다
지우려 할수록 더 선명해져
여전히 내 안에 머물러
너를 듣다, 너를 느끼다
숨 쉬듯 내 안에 번지는 너
멀리 있어도, 볼 수 없어도
내 하루엔 너만 들려와
가끔 네가 내 곁에 없는 걸
잊을 만큼 나는 너를 듣고 있어
너를 듣다, 너를 부르다
여전히 내 안에 사는 너라서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이렇게 난 너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