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숀 (SHAUN)
作曲 : 숀 (SHAUN)
밤산책 (Night Walk) - SHAUN (숀)
编曲:숀 (SHAUN)
制作人:숀 (SHAUN)
도시를 메운 수많은 별들
이 은하수 아래
텅 빈 거리 위 나 혼자라도
외롭지 않았네
시간은 새벽
수없이 익숙한 감정들이
지난 후회와 함께
내 머릿속에 둥지를 틀었다
말할 수 없는 것 말할 수 있었던 것
의미는 없어도 이제는 싫지만은 않은
익숙한 감정을 즐기고 있구나
편한 옷을 입고 이어폰을 끼고
난 새벽 외출 준비를 해
문이 열리고 복도에 불이 켜지면
도시를 메운 수많은 별들
이 은하수 아래
텅 빈 거리 위 나 혼자라도
외롭지 않았네
가로등 문득 눈을 감으면
너무 멀리 왔나
채워진 도로
또 누군가는 하루를 시작해
구구절절 긴말하기도 조심스럽고
어딘가에 툭 터놓고 말할 사람 없네
그래도 너는 내 넋두리를 들어줄래
마법의 시간 내 새벽아
떠나보냈던 것 떠나가 버렸던 것
의미는 없어도
이제는 익숙한 이 기분 어느새
나와 한 몸이 되었구나
보일 것도 없고 볼 사람도 없는
고요 속 정신적 나체
나라도 완전히 다 내 것이었으면
도시를 메운 수많은 별들
이 은하수 아래
텅 빈 거리 위 나 혼자라도
외롭지 않았네
가로등 문득 눈을 감으면
너무 멀리 왔나
채워진 도로
또 누군가는 하루를 시작해
오늘은 좀 더 속도를 내서 달려볼까
땀을 흘리면 머리가 조금 맑아질까
신발 끈을 꽉 묶고 자 이제 하나둘셋
달려가 어디든 발 닿는 곳으로
목이 막힐 듯 차오르는 숨
뜨거워진 다리
내 안에 품었던 어두움은
이 밤에 풀었네
도시를 메운 수많은 별들
이 은하수 아래
텅 빈 거리 위 나 혼자라도
외롭지 않았네
가로등 문득 눈을 감으면
너무 멀리 왔나
이제는 그만
온 길을 따라 집에 돌아갈 때
[00:00.000] 作词 : 숀 (SHAUN)
[00:00.000] 作曲 : 숀 (SHAUN)
[00:00.000] 밤산책 (Night Walk) - SHAUN (숀)
[00:00.350] 编曲:숀 (SHAUN)
[00:00.430] 制作人:숀 (SHAUN)
[00:00.510] 도시를 메운 수많은 별들
[00:04.590] 이 은하수 아래
[00:07.760] 텅 빈 거리 위 나 혼자라도
[00:11.770] 외롭지 않았네
[00:29.300] 시간은 새벽
[00:32.690] 수없이 익숙한 감정들이
[00:36.370] 지난 후회와 함께
[00:39.390] 내 머릿속에 둥지를 틀었다
[00:43.450] 말할 수 없는 것 말할 수 있었던 것
[00:48.180] 의미는 없어도 이제는 싫지만은 않은
[00:53.700] 익숙한 감정을 즐기고 있구나
[00:58.450] 편한 옷을 입고 이어폰을 끼고
[01:02.300] 난 새벽 외출 준비를 해
[01:05.370] 문이 열리고 복도에 불이 켜지면
[01:12.990] 도시를 메운 수많은 별들
[01:17.100] 이 은하수 아래
[01:20.260] 텅 빈 거리 위 나 혼자라도
[01:24.480] 외롭지 않았네
[01:27.490] 가로등 문득 눈을 감으면
[01:31.760] 너무 멀리 왔나
[01:34.990] 채워진 도로
[01:37.130] 또 누군가는 하루를 시작해
[01:42.150] 구구절절 긴말하기도 조심스럽고
[01:45.800] 어딘가에 툭 터놓고 말할 사람 없네
[01:49.450] 그래도 너는 내 넋두리를 들어줄래
[01:53.050] 마법의 시간 내 새벽아
[01:56.190] 떠나보냈던 것 떠나가 버렸던 것
[02:00.820] 의미는 없어도
[02:03.580] 이제는 익숙한 이 기분 어느새
[02:07.760] 나와 한 몸이 되었구나
[02:11.360] 보일 것도 없고 볼 사람도 없는
[02:15.010] 고요 속 정신적 나체
[02:18.090] 나라도 완전히 다 내 것이었으면
[02:25.940] 도시를 메운 수많은 별들
[02:29.880] 이 은하수 아래
[02:33.100] 텅 빈 거리 위 나 혼자라도
[02:37.250] 외롭지 않았네
[02:40.450] 가로등 문득 눈을 감으면
[02:44.490] 너무 멀리 왔나
[02:47.670] 채워진 도로
[02:49.850] 또 누군가는 하루를 시작해
[02:54.890] 오늘은 좀 더 속도를 내서 달려볼까
[02:58.520] 땀을 흘리면 머리가 조금 맑아질까
[03:02.130] 신발 끈을 꽉 묶고 자 이제 하나둘셋
[03:05.780] 달려가 어디든 발 닿는 곳으로
[03:20.470] 목이 막힐 듯 차오르는 숨
[03:24.430] 뜨거워진 다리
[03:27.690] 내 안에 품었던 어두움은
[03:31.690] 이 밤에 풀었네
[03:34.930] 도시를 메운 수많은 별들
[03:38.940] 이 은하수 아래
[03:42.180] 텅 빈 거리 위 나 혼자라도
[03:46.230] 외롭지 않았네
[03:49.520] 가로등 문득 눈을 감으면
[03:53.550] 너무 멀리 왔나
[03:56.680] 이제는 그만
[03:58.920] 온 길을 따라 집에 돌아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