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昌基
作曲 : 金昌基
잊혀지는 것 (To Be Forgotten) - 김윤희
词:김창기
曲:김창기
编曲:최진경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 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00:00.000] 作词 : 金昌基
[00:00.000] 作曲 : 金昌基
[00:00.000]잊혀지는 것 (To Be Forgotten) - 김윤희
[00:00.300]词:김창기
[00:00.600]曲:김창기
[00:00.900]编曲:최진경
[00:01.230]사랑이라 말하며
[00:05.130]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00:09.520]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00:14.930]속삭이던 우리
[00:17.840]황금빛 물결 속에
[00:21.620]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00:25.810]손에 잡힐 것만 같던
[00:29.510]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00:34.360]눈 부신 햇살 아래
[00:38.200]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00:42.600]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00:48.080]만족하던 우리
[00:50.920]시간은 흘러가고
[00:54.740]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00:59.100]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01:04.650]멀어져 갔지
[01:08.770]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01:17.010]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01:24.210]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01:33.080]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02:14.980]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02:23.200]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02:30.490]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02:39.270]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02:46.690]사랑이라 말하며
[02:50.680]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02:55.040]길 잃은 아이처럼
[02:58.420]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03:03.380]차가운 눈길 속에
[03:07.200]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03:11.540]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03:17.000]떠나갔었지
[03:19.890]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03:25.320]타인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