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적

歌手: Jay T • 专辑:서 (書) • 发布时间:2013-11-28
作词 : JayT/아날로그소년
作曲 : Soriheda
흘러간 시대가 남겨준 대답 
아니 문제가 더 많지 날마다 체감 
가끔 혼자 생각하곤 해 
뭘까 삶이란 
왜 매일 우리는 계란 
세상은 바위일까 
빛나지 않는 바로 
나의 오늘이 청춘이라네 
이따위 모습이 
제목하난 그럴싸해 
누굴 탓해보기엔 이미 무척이나 
늘어버린 무게감 
술래가 된 오늘의 긴 밤은 
여전히 나를 쫓고 긴장을 
놓칠 수도 숨어버릴 수도 없는 곳 
달구어진 사막위를 걷는 꼴 
물한잔이 되어주게나 형제여 
모두가 멀어져 
아무도 곁에 없을때 
우린 여전히 숨찬 노래를 부르네 
숱한 별들과 함께 
습한 어둠에도 꽃은 피고있어 
난 이끼처럼 이 바위를 
뒤덮어가고있어 
멈춰선이들에게 허락된 
세상따윈 없다했지 
뿌리를 내리고 이 노래를 뱉지 
습한 어둠에도 꽃은 피고있어 
난 이끼처럼 이 바위를 
뒤덮어가고있어 
멈춰선이들에게 허락된 
세상따윈 없다했지 
뿌리를 내리고 이 노래를 뱉지 
길거리를 바삐 걸어가는 
걸음들 사이로 
치이고 밟힌 구겨져버린 전단지 
시급 5000원에 갇힌 
우리의 60분의 
가치는 피터진 뒤 얻어진 마치 
상처 위의 딱지 
의식주에 가려져 
꿈을 꾸지 못하는 
꿈들을 끌어안은 
도시의 품은 아주 
살떨리게 뜨겁고 
녹아버릴듯 추워서 
구겨진 전단지 위에 
내 몸을 뉘었어 
지금 이 시대는 더 날카롭고 
뾰족한 창을 
들이대지만 종이로 누벼진 
허접한 방패를 들고 있으니 
참패야 참패 
강철 방패를 못가진 
날 탓해야만 해 
왜냐고 묻지마 짜샤 그냥 
다 우리 탓이야 
상처 위 딱지 딱 그 자리가 
지금의 우리의 땅이야 
소리내 울거나 힘든척 
티내지마라 
너덜너덜해도 그 딱지는 
절대 떼어내지마라 
우린 익히 배워왔지 
녹록지않은 삶에 대해 
작은 지하를 배회하는 
우리들의 걸음이 부딛히는 
소리를 낼때 
세상 어떤 소리도 들리지않던 
내 삶을 노래해 
풀리지 않던 내 젊은 날의 
영광과 상처가 낳은 
빌어먹을 청춘의 재회 
습한 어둠에도 꽃은 피고있어 
난 이끼처럼 
이 바위를 뒤덮어가고있어 
멈춰선이들에게 허락된 
세상따윈 없다했지 
뿌리를 내리고 이 노래를 뱉지 
습한 어둠에도 꽃은 피고있어 
난 이끼처럼 
이 바위를 뒤덮어가고있어 
멈춰선이들에게 허락된 
세상따윈 없다했지 
뿌리를 내리고 이 노래를 뱉지 
습한 어둠에도 꽃은 피고있어 
난 이끼처럼 
이 바위를 뒤덮어가고있어 
습한 어둠에도 꽃은 피고있어 
난 이끼처럼 
이 바위를 뒤덮어가고있어 
멈춰선이들에게 허락된 
세상따윈 없다했지
뿌리를 내리고 이 노래를 뱉지
📥 下载LRC歌词 📄 下载TXT歌词

支持卡拉OK同步显示,可用记事本编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