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옆집 남자
作曲 : 옆집 남자
오후 두 시쯤
마룻바닥에
우리 강아지 함께 누웠네
창가에 드리운 햇살
음 음 음 음 음
이렇게 콧노래
먼지가 둥둥
창문을 활짝
우리 강아지
이불 덮어주고
일어나 바닥을 닦고
설거지도 하고
다시 또 콧노래
창에 드리운
햇볕 한 줌 같은
노래로 잠시
네 곁에 있고 싶어
또 봄에 닿으면
꽃그늘 아래 바람처럼
너를 기다릴 게
다 식은 군밤
귤도 서너 개
주머니 속에 챙겨 넣고서
달밤에 운동장 가고
달리기도 하고
다시 또 콧노래
창에 드리운
햇볕 한 줌 같은
노래로 잠시
네 곁에 있고 싶어
또 봄에 닿으면
꽃그늘 아래
바람처럼 너를 기다릴 게
네 곁에 있고 싶어
또 봄에 닿으면
꽃그늘 아래
바람처럼 너를 기다릴 게
오후 두 시쯤
마룻바닥에
우리 강아지 함께 누웠네
음 음 음
[00:00.00] 作词 : 옆집 남자
[00:00.16] 作曲 : 옆집 남자
[00:00.32]오후 두 시쯤
[00:03.93]마룻바닥에
[00:07.77]우리 강아지 함께 누웠네
[00:14.29]창가에 드리운 햇살
[00:20.98]음 음 음 음 음
[00:25.58]이렇게 콧노래
[00:30.24]먼지가 둥둥
[00:33.98]창문을 활짝
[00:37.79]우리 강아지
[00:41.31]이불 덮어주고
[00:44.39]일어나 바닥을 닦고
[00:50.61]설거지도 하고
[00:55.61]다시 또 콧노래
[01:00.22]창에 드리운
[01:04.84]햇볕 한 줌 같은
[01:07.83]노래로 잠시
[01:12.32]네 곁에 있고 싶어
[01:17.12]또 봄에 닿으면
[01:22.72]꽃그늘 아래 바람처럼
[01:27.92]너를 기다릴 게
[01:37.80]다 식은 군밤
[01:41.52]귤도 서너 개
[01:45.23]주머니 속에 챙겨 넣고서
[01:51.88]달밤에 운동장 가고
[01:58.25]달리기도 하고
[02:03.10]다시 또 콧노래
[02:07.75]창에 드리운
[02:12.38]햇볕 한 줌 같은
[02:15.32]노래로 잠시
[02:19.86]네 곁에 있고 싶어
[02:24.60]또 봄에 닿으면
[02:30.26]꽃그늘 아래
[02:33.83]바람처럼 너를 기다릴 게
[02:57.34]네 곁에 있고 싶어
[03:02.15]또 봄에 닿으면
[03:07.76]꽃그늘 아래
[03:11.30]바람처럼 너를 기다릴 게
[03:22.77]오후 두 시쯤
[03:26.51]마룻바닥에
[03:30.17]우리 강아지 함께 누웠네
[03:38.67]음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