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1060
作曲 : DUNY
일어나 출근하고 들어와선 작업해
틈틈히 사람들도 만나고 그래야하는데
내 시간은 모자라 항상.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참 잘가.
난 기계가 아니라서 필요해 휴식이.
근데 다들 뭔가 열심히 달리는 분위기.
그럼 난 잠깐 벙 쪄있다가
아 나도 뭔가 해야겠다 싶어서 등 떠밀려 나와.
이게 무슨 예술가의 삶?
그냥 피곤하게 사는거 아닐까
너무 어려워 회의감을 지우기가.
그 와중에 음악은 비워내지. 내 지갑.
멋은 내야겠고 속은 타들어가
팔로우도 점점 안늘어나
유일하게 날 기다리는건 아직도
몇개월 남은 i-phone 약정뿐 이런 ㅅㅂ.
모르겠다 해 모두.
어느새 나이 50 넘으신 울 아빠두 모르겠데
그러면서 덧붙이셔
"그 고민들 적어도 내 나이까진 계속 해야해"
계속 해야해 *4
돈도 돈이지만 연애도 해야지.
넘쳐나는 사랑을 썩히긴 아깝지.
내가 가진 젊음은 언젠간 끝나지.
그래서 오늘도 섞는거야. 예거와 핫식스.
내 사람들에게 말해 사랑한다고
그러면 대부분은 뭐 잘못 먹었냐고
낯 간지러움 때문에 슬쩍 내 멘트 넘기지만
진심은 통한다는걸 난 알어
그래그래 어차피
모르는건데 저지르고 봐야지.
어떻게 안변할 수 있어, 사람이?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지
그래 계속 가자고
계속 바라고 추구하다보면 결국은 갖게 될거라고
교보문고에서 자기개발 서적 살 시간에
난 빡세게 일하거나 취하지
모르겠다 해 모두.
어느새 나이 50 넘으신 울 아빠두 모르겠데
그러면서 덧붙이셔
"그 고민들 적어도 내 나이까진 계속 해야해"
계속 해야해 *4
作词 : 1060
作曲 : DUNY
일어나 출근하고 들어와선 작업해
틈틈히 사람들도 만나고 그래야하는데
내 시간은 모자라 항상.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참 잘가.
난 기계가 아니라서 필요해 휴식이.
근데 다들 뭔가 열심히 달리는 분위기.
그럼 난 잠깐 벙 쪄있다가
아 나도 뭔가 해야겠다 싶어서 등 떠밀려 나와.
이게 무슨 예술가의 삶?
그냥 피곤하게 사는거 아닐까
너무 어려워 회의감을 지우기가.
그 와중에 음악은 비워내지. 내 지갑.
멋은 내야겠고 속은 타들어가
팔로우도 점점 안늘어나
유일하게 날 기다리는건 아직도
몇개월 남은 i-phone 약정뿐 이런 ㅅㅂ.
모르겠다 해 모두.
어느새 나이 50 넘으신 울 아빠두 모르겠데
그러면서 덧붙이셔
"그 고민들 적어도 내 나이까진 계속 해야해"
계속 해야해 *4
돈도 돈이지만 연애도 해야지.
넘쳐나는 사랑을 썩히긴 아깝지.
내가 가진 젊음은 언젠간 끝나지.
그래서 오늘도 섞는거야. 예거와 핫식스.
내 사람들에게 말해 사랑한다고
그러면 대부분은 뭐 잘못 먹었냐고
낯 간지러움 때문에 슬쩍 내 멘트 넘기지만
진심은 통한다는걸 난 알어
그래그래 어차피
모르는건데 저지르고 봐야지.
어떻게 안변할 수 있어, 사람이?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지
그래 계속 가자고
계속 바라고 추구하다보면 결국은 갖게 될거라고
교보문고에서 자기개발 서적 살 시간에
난 빡세게 일하거나 취하지
모르겠다 해 모두.
어느새 나이 50 넘으신 울 아빠두 모르겠데
그러면서 덧붙이셔
"그 고민들 적어도 내 나이까진 계속 해야해"
계속 해야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