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빈 놀이터 으흠~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잇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둔 으흠~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으흠~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 속을 찾아 준다면
모진 삶 어이어이 이어 보련만
음~ 나의 아가는 담쟁이 넝쿨별
담쟁이 넝쿨별
[00:25.00]겨우 여섯 살이지
[00:35.00]그렇게 너를 보냈던
[00:44.00]아무도 오지 않는 텅빈 놀이터 으흠~
[00:56.00]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01:17.00]너는 가고 없지만
[01:25.00]아직도 베갯잇 속엔
[01:34.00]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둔 으흠~
[01:47.00]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02:08.00]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02:14.00]그토록 나를 불렀던
[02:24.00]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으흠~
[02:37.00]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02:59.00]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03:05.00]꿈 속을 찾아 준다면
[03:13.00]모진 삶 어이어이 이어 보련만
[03:27.00]음~ 나의 아가는 담쟁이 넝쿨별
[03:39.00]담쟁이 넝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