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하고
멍하니 서서 너를 바라봤어
내가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하니
바보같이 또 난 왜 눈물이 나
이젠 제발 솔직하게 너를 말해줘
난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아
단 한 사람 사랑한적 없다고
새로운 사랑이 있다고
차갑게 돌아서버린 너의 맘보다
지겨움...
듣고 싶은 말이 있었어
하루하루 후회 속에서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서
끝을 알면서도 짓궂게
너를 괴롭혔는지 몰라
좀 더 쉽게 내게 얘기해주기를
미련 가득한 마음 남지 않게
잠시 스쳐보인 마음의 흔들림도
어떤 것도 달라지게 할 수 없다고
모진 기대들로 너의 말 속에서
너...
그대여 돌아 올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네게 돌아와요
난 항상 기다려요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들...
요즘 널 보는 눈빛 달라지지 않았니
어쩜 그렇게도 무뎌 정말 모르는 거니
숨기고 싶진 않아 그와 나의 사랑을
이젠 너에게도 나의 존잴 알려야겠어
나와 함께 웃고 있을 때 너의 전화라도 올 때면
괜히 눈치보는 그가 싫었어
포기해 그 앤 이제 너를 원하지 않아
오로지 그의...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그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