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 구멍 속
머리카락들처럼
얽힌 우리 사랑 이
딱 그 정도라서
고인 슬픔들
내려가지 못하고
홀로 남은 집
가득 넘쳐 흘러도
어짜 피 마를 눈물 을
닦아내 면 뭘해요
누가 또 안아주며는
금세 생글 거려요
멍청한 사람
멍청한 우리
[01:03.22]수채 구멍 속
[01:13.27]머리카락들처럼
[01:23.34]얽힌 우리 사랑 이
[01:33.33]딱 그 정도라서
[01:44.27]고인 슬픔들
[01:53.29]내려가지 못하고
[02:04.26]홀로 남은 집
[02:13.33]가득 넘쳐 흘러도
[02:16.99]어짜 피 마를 눈물 을
[02:33.30]닦아내 면 뭘해요
[02:43.94]누가 또 안아주며는
[02:53.27]금세 생글 거려요
[03:13.47]멍청한 사람
[04:33.51]멍청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