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사람

歌手: 316 • 专辑:멍청한 사람 • 发布时间:2015-04-10
수채  구멍 속
머리카락들처럼
얽힌  우리  사랑 이
딱 그 정도라서
고인  슬픔들
내려가지  못하고
홀로  남은 집
가득 넘쳐  흘러도
어짜 피 마를 눈물 을
닦아내 면  뭘해요
누가  또  안아주며는
금세  생글 거려요
멍청한  사람
멍청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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